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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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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4. 06:44 떠나고 싶어요 여행

밖으로 나가면 연두빛 싱그러움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구포역에서 출발하는 부산갈맷길 6ㅡ3 코스는 화명생태 공원을 통과해서 대천천을 거슬러 올라 산성길로 화명수목원과 서문을 지나서 금정산성 동문까지 가는 코스인데 교통편을 고려해서 산성마을 금성동 새마을금고 앞까지 갑니다.

벚꽃도 만발했고,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는 설레는 춘심을 자극하고도 남는 곳이에요.

갈맷길 구간자유걷기로 봄을 더 만끽하고 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4. 1. 15:16 떠나고 싶어요 여행

바람은 쌀쌀하지만 모처럼 맑은 날씨.
구름까지 몽실 몽실 떠 다니니 기분이 괜히 좋아진다.
벚꽃이 딱 만개해서 아주 예쁜 때 걷게 돼서 더 좋다. 두송반도가 포인트 포토존

복숭아꽃

벚꽃

진달래

진달래

개나리

몰운대 모자섬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3. 31. 20:33 떠나고 싶어요 여행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출발해서 동대교ㅡ과정교 민락교까지 수영강을 따라 걷는 갈맷길 코스입니다.중간에 공사구간이 있어서 이리저리 건넜다가 돌아오기도 했지만, 꽃들이 어쩜 그리 많이 피었는지.
걸으며 꽃속에 파묻혀 본 하루였습니다.

벚꽃

홍요목ㅡ 붉은예덕나무

유채와벚꽃

복수아꽃

모과꽃

복숭아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3. 30. 06:11 떠나고 싶어요 여행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역부터 걷기 시작합니다.
스포원 아래로 수영강을 따라 걷는길.

이제 막 피는 벚꽃과 상현마을 지나 회동호를 지나는 길엔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봄속으로 걸어들어 갑니다. 그렇게도 느리게 다가오던 봄이 빠른 걸음으로 우리 곁에 와 있었네요.
카페에도 들러 커피도 즐기고 그렇게 천천히
봄을 누리는 하루.
갈맷길 8ㅡ1  구간자유걷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도 즐겨보고요~

카페에서 봄을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3. 25. 03:29 떠나고 싶어요 여행

그제 금정산에 올랐었는데 갈맷길 걸으러 다시 금정산에 오른다.

부산의아름다운길 갈맷길 구간자유걷기를 하러 동문으로 갔다.

길잡이를 해 주시는 가디언스를 따라 오늘은 편안히  길동무로 나서본다.

봄이 오는가 싶다가 자꾸만 뒷걸음질치는 통에 봄은 멀고 험해 스산한 바람만 매섭다.

꽃은 어디에? 올해는 대체적으로 꽃이 늦다.

제3망루ㅡ4망루ㅡ의상봉ㅡ원효봉ㅡ사기봉ㅡ북문ㅡ범어사ㅡ범어사둘레길ㅡ작장마을ㅡ노포역까지  진행된 갈맷길 7ㅡ2  가디언스님 안내로 길동무님들과 즐겁게 걸었더니 10km가 금방 끝났다.


동문

사회서비스제공 확인서 쓰고.1000 원 기부금내고 출발~

바위에서

바위에 앉아 ㅡ이것도 가디언스님이 찍어주심

원효봉에서ㅡ가디언스님이 찍어주심

제4망루

원효봉가는길

원효봉

산성라인
데크길도 좋고

범어사로 들어간다.



담과 지붕과 등 ㅡ이것도 예쁘네

물맛이 좋다고 한다.

범어사는 벌써 등을 달고 있다.

범어사 입구 중간도보인증대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ㅡ외쳐볼까? 대나무숲도 만나고

삼지닥나무

어느집 담벼락위  매화가 참 고왔다.

작장마을 포토존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