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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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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2. 18:30 풍경 기행
 

 

위의 사진은 다이어트 전 사진 2009년2월  상의 95~100 하의 29~30 정도를 입을때



다이어트 후의 사진 2012년 3월  상의 90  하의 26 정도를 입을때


들깨 미역국 = 간은 천일염으로 아주 심심하게 한다.


찐 양배추 ,데친 머위


플레인요구르트 샐러드=사과,양상추,닭살코기나,크래미 등등,제철 과일과 채소



취나물( 제철 나물이나 채소면 ok )

 

 일반미 1 현미 2 흑미 1/3 콩 약간  (밥1/2공기)

 


운동하기 전에 블랙 커피를 마십니다. 


 

아령은 지금 수년째 저랑 동거중 !! ㅎㅎ

살을 뺀다는것은 많은 인내와 극기를 하지 않고선
이뤄 낼 수 없는 것 같다.
여러차례 약간의 다이어트를 했었고,
조금 방심하면 곧 원점이었다.

모든 여자들의 고민, 나잇살!

나이가 먹을수록 살이 안빠진다는것!

그러나 열심히 운동하면 나이를 역행 할 수 있다는것.
가장 중요한게 식습관이다.

적게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골고루 먹되 알맞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엔 어떻게 운동 하는지,무얼먹고 체중을 줄였는지 보여드릴게요. ^^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드시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1. 16. 23:03 풍경 기행

결혼 이십주년.
오랫만에 장미 꽃 다발을 안깁니다.
그런데 꽃송이 숫자가 어중간하니 수상합니다.
"장미 몇송이예요?"
"30송이"
왜 이십주년에 서른송이를 사왔을까요?
몇년전에는 생일이나 결혼 기념일에 100송이씩 안기던 남편이었습니다.
어느해 꽃값이 꽤나 비싼해가 있었습니다.
살짝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 그냥 돈으로주지...."
했던말에 삐쳐서 몇년동안 장미 한송이도 안사오던 남편.
정말 미웠습니다.
몇년후 오늘 결혼 이십주년에 30송이 장미를 내미는 남편.
왜 삼십송이일까?
직장 근처에 꽃집 주인을 점심 시간마다 마주쳐 안면이 있었답니다.
무슨날이란 설명없이 그냥 "장미 20송이만 포장해 주셔요"
했더니 꽃집주인 아는 안면에 인심 쓴다고 10송이 더 주었답니다.
덕분에 전 30송이 어중간한 꽃선물을 받았구요.
또 투덜대면 한 10년은 장미 구경 못하게 생겼습니다.
꾹!! 입을 다물었지요.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고 보통사람들의 결혼 기념일처럼 그렇게 또 시간을 보냈네요.
"신랑 싸울땐 치열하게 싸우며 그래도 후회없이 사랑하며 살자구요 "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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