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9. 09:32
떠나고 싶어요 여행/경상도여행
경주여행
날씨도 너무좋은 가을 날,불현듯 무조건 떠나고픈 날의 여행이었습니다. 혼자의 여행이 좋은이유는 언제든 맘 먹었을때 떠나면 된다는 것이지요. 코레일앱에서 표를 예매하고 달려가 봅니다. 기장에서 경주까지 기차요금 5000 원. 왕복 1만원의 가벼운 여행!
그래서 더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경주로 무작정 떠날 때는 축제기간인 줄 몰랐는데 경주역에 도착하니 풍물놀이가 한창이고 말을 끄는 병사 신라인 복장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소에서 '첨성대를 가려고 한다 몇번버스를 타야하나요'물으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첨성대에 가는길 팔우정이라는 곳 첨성대방향 우측에 코스모스가 드넓게 펴 있더군요. 가을엔 이런 코스모스밭 꼭 인증샷 남기고 싶잖아요? 발길이 저절로 그리 향하네요. 한참을 거닐다 정신차리고 첨성대로 걸어갑니다. 핑크뮬리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꽃반 사람 반인 듯 합니다.
핑크뮬리의 묘한색감이 사람을 유혹하는 매력같습니다. 첨성대 근처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걸 첨 봤어요. 다양한 꽃이 식재되어 있어서 충분히 즐기며 돌아봤답니다. 첨성대 인증샷도 남기고 말입니다. 어는가을 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 지금 떠나보실래요?
날씨도 너무좋은 가을 날,불현듯 무조건 떠나고픈 날의 여행이었습니다. 혼자의 여행이 좋은이유는 언제든 맘 먹었을때 떠나면 된다는 것이지요. 코레일앱에서 표를 예매하고 달려가 봅니다. 기장에서 경주까지 기차요금 5000 원. 왕복 1만원의 가벼운 여행!
그래서 더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경주로 무작정 떠날 때는 축제기간인 줄 몰랐는데 경주역에 도착하니 풍물놀이가 한창이고 말을 끄는 병사 신라인 복장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소에서 '첨성대를 가려고 한다 몇번버스를 타야하나요'물으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첨성대에 가는길 팔우정이라는 곳 첨성대방향 우측에 코스모스가 드넓게 펴 있더군요. 가을엔 이런 코스모스밭 꼭 인증샷 남기고 싶잖아요? 발길이 저절로 그리 향하네요. 한참을 거닐다 정신차리고 첨성대로 걸어갑니다. 핑크뮬리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꽃반 사람 반인 듯 합니다.
핑크뮬리의 묘한색감이 사람을 유혹하는 매력같습니다. 첨성대 근처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걸 첨 봤어요. 다양한 꽃이 식재되어 있어서 충분히 즐기며 돌아봤답니다. 첨성대 인증샷도 남기고 말입니다. 어는가을 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 지금 떠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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