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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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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장안 연꽃밭의 축제의 날이예요.

일찍 오시는 분들은 연밭, 연잎차를 주신다고 하네요.

게다가 가시는길에 기룡마을 농산물 직판장에서 농산물 장도 보실수 있지요.

기룡마을 분이 농사지으신걸 직접 판매하시는거예요.

싸고 좋은 식품도 구매하고 농촌에 도움도 주시구요.

그담엔 직판장 바로 옆에 400년 이상된 팽나무가 있어요.

구경하시구요~ 이제 하장안으로 들어 가실까요?

도로 양옆으로 굉장한 연꽃밭이 조성되어 있어요. 꿈결같이 아름다운 연꽃을 하염없이 바라 볼 수 있지요.

잘 살펴 보세요. 혹시 심청이가 어디서 나올지도 몰라요.ㅋㅋ

오른쪽으로 보시면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도 보이실거예요.

무려 1300년이나 되었다는 느티나무래요.

깜짝놀랐어요. 얼마나 큰지~

쉼터도 있어서 일찍 오시는분이 임자~!

여기 둘러 보시고 더 들어가면 장안사인거는 모두 아시지요?

대웅전이 최근에 보물로 지정 받는 경사가 있었으니, 꼭 둘러 보시고 가시길 바랄게요.

 기룡마을 농산물 직판장이예요. 아주 싱싱하니 좋더라구요~

 보호수 엄청 나지요? 400년 할아버지 나무네요. 팽나무

 

 이나무는 하장안에 연꽃밭옆에 있는데요, 어마어마해요. 1300년된 느티나무랍니다.

나무 조상님이십니다. ㅎㅎ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30. 05:55 풍경 기행

4월29일기장군 생활체육 협의회에서는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해서 혼잡 한데, 집합 장소인 기장중학교 교문 앞에서는 오규석 군수님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하태경 국회의원이

일일이 악수를 하시며 반갑게 주민을 맞이 하고 계셨다.

태권도 시범단의 멋진 격파 시범을 필두로, 축하 비행을 해주는 행글라이더도 있었다.

9시를 넘은 시각 종목별 경기를 치를 장소로 이동을 하고, 걷기 대회에 참석한 풍경이도 출발을 했는데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주민의 참석률은 높았다.

그러나 숲길 걷기라는 제목과는 다른 포장된 좁은 도로를 지나 숲길은 10여분이나 걸었을까?

숲을 벗어나 또 포장도를 따라 걸어 내려왔다. 

공사구간이라 먼지도 날리고, 커다란 트럭이 움직이는 장소를 통과해야 하니 불편했다.

생각보다 코스가 짧아 사람들이 밀려서 그렇지, 실제로는 30분도 안걸리는 코스를 숲길 코스라고 개최를 했다.

좀 실망 스런 코스였다.  전에도 한번 참석해 본적이 있었는데, 그땐 좀 걸었던 것과는 비교되게 짧았다.

오전시간을 걷기에 보내리라던 풍경의 생각은 코스만큼이나 짧았나보다.

다양한 아이부터 노인까지 참석하는 의의는 좋았지만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라는 제목을 무색하게 하는 짧은 코스

다음에는 보완이 되길 바란다.

결국은 오후 산으로 달릴 수 밖에~ 그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올려야겠네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 하셨길 바랍니다.

 

 

축하 비행

주민을 맞고 있는 19대 하태경 국회의원당선자 와 오규석 기장 군수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대회 개최 시작을 알리는 생활체육 협의회장

걷기를 마치고 경품추첨

경품 추첨된 자전거를 타고가는 학생

하천 재정비로 깔끔하게 변한 하천 주변-지난해 큰 비로 유실 되었던 구간도 복원되었다.

 

 

 

 

 

 

 

 

 

걷기 반환점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색소폰 회원님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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