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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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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산 MBC에서는 "오감만족 기장" 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기장군이 제작지원을 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보니 기장 곳곳을 소개했다.

개그맨들이 게임형식을 빌어 기장에 있는곳들을 찾아 다니는 프로그램 덕분에 기장을 잘 알리는 프로그램이었다.

TV를 보니 어라? 단골집이 나오네.

그게바로 기장 월전의 일미 횟집이다.

모임이 있을때 종종 가던곳이 텔레비전에 나오니까 반갑다.

요즘 날씨가  급작 추워지니 몸이 부실한가? 우리 몸보신 하러 가야겠다며 남편과 저녁을 먹으러 갔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실내가 조금 한산하다.

이곳은 주로 주말 휴일이 바쁘니까.

장어 1KG 를 시켜서 구워 먹고, 매운탕까지 시켜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별 반찬은 없다.

그냥 매운탕만 먹을 각오를 해야한다.

반찬으로 나온 파김치는 좀 오래되어서 묵은내가 날 정도였다.

멸치랑 무생채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횟집의 반찬은 별로 신경쓰는것 같지 않다. 반찬, 약간 더 신경써 주면 좋겠다.

장어는 물론 신선하고 양념장도 맛있다.

 채소를 더 달라고 했을때 아주 친절하게 가져다 주셔서 좋았다.

 

 

 

 

 

 

 

 

 

 

 

 

 

 

 

 

 

 

 

 

 

 

 

 

 

월전 일미횟집, 휴일은 매월 첫째, 세째 월요일 쉽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6. 2. 05:30 맛집/기장맛집

해운대 해마루 공원이 1박2일 방송으로 이내 전국적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해마루 횟집은 해마루 공원과 이름만 같은 해마루 횟집

죽성 바닷가에 전망좋은 곳이랍니다.

흠흠....작정하고 친구가 생일턱을 사주었습니다.

작정하고 갔기 때문에 술 한잔 하려고

둘다 차를 가져 가지 않고, 기장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갔어요. 대리비보다 훨씬 싸거든요.ㅋ 우린 아줌마니까~

본건물 보다는 뒷쪽에 있는 비닐로 되어 있는 평상쪽이 휠씬 바다 전망이 좋아요.

아ㅡ는 사람들은 다 뒷쪽으로갑니다. 이점 참고 하시구요.

도다리 세꼬시(뼈째 썰어 먹는회) 가 유명하데요.

이집 매운탕도 맛있어요.

세꼬시라는 말은 안 쓰고 싶지만, 딱히 제가 명칭을 몰라서 죄송해요. ^^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정정 하겠습니다.

친구랑 먹으니 맛있고 전망 좋으니 더 맛있고

분위기 좋으니 더 더욱 맛있는 횟집, 해마루 횟집.

손님이 오셨다거나, 죽성쪽으로 바람쐬러 오시면 들러보세요. ^^

친구가 생일턱으로 사준 맛있는 저녁밥상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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