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엔 연일 폭우소식이 뉴스를 장식할때
부산은 쨍쨍한 햇볕에 맑고 무더운 날씨였지요.
잠시 볕이라도 피할 양이었는지 자동차 아래 배를 깔고 누운 냥이!
잠을 자다 길가던 풍경이를 스르르 눈을뜨고 보더니 조금 물러서서 다시 자리를 잡고는
또 배를 깔고 눕네요.
더이상 더위에 움직이기 싫은가 봅니다.
한가한 낮잠을 방해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황급히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
가뿐한 하루 보내셔요. ^^
' 풍경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관1주년 기장 차성 아트홀 탈선 춘향이 돌아왔습니다. (8) | 2013.08.18 |
---|---|
알아두면 참 편리한 앱 코레일톡 (11) | 2013.08.15 |
신호정지, 잠시 멈춤이지 영원한 정지는 아니다! (11) | 2013.07.27 |
요즘 보기 힘든 집들이 (17) | 2013.07.26 |
능소화 어디까지 올라 갈 수 있을까? (18) | 201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