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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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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며 저런 버섯도 있구나~ 신기했는데

우중 산행의 고역을 치르다 보니

풍경이 눈에 띄는 주황색 세발 버섯.

비가와서 지나칠까 하다가 우산으로 가리며 겨우 찍은 세발 버섯!

그래도 잘 데려왔다 싶네요.ㅋㅋ 신기한 체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천성산에서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17. 06:00 맛있는 레시피

블로그는 이래서 좋아요!

블로그는 이래서 힘들어요.

여러가지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헤롭게 슬기롭게 블로그를 이용해 봅시다.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블로그는, 산행블로그, 요리블로그, 다이어트 블로그인것 같아요.

저도 여러차례 포스팅했지만요, 우리삶에 가장 중요한 것중 빠질수 없는게 식(食)이잖아요.

그래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거다! 싶은 요리는 따라 해보기도 합니다.

따라쟁이 풍경이.

오늘은 영심이님 블로그에서 본 두부잡채를 했어요. 잊어 버릴까봐 링크도 추가해 뒀어요.

물론 덮밥으로 활용했구요, 등산 도시락으로도 쌌어요.

두부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도시락 쌀 때는 거의 조림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야채와 버섯 고기를 넣은 두부잡채, 도시락으로도 우수했어요. ^^

 

 

 

 

 

 

 

 

 

역시 배운건 잘 써 먹는 풍경입니다.  ㅋㅋ 영심이님 잘 배웠습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3. 30. 06:54 풍경 기행

울산쪽으로 가다 보면 시골 한적한 동네 대룡마을이라는 곳에 일월 대운정 한정식이 있다.

버섯이나, 된장에 조예가 깊은지 들어가는 입구에 전시되어 있고 판매도 한다.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약된장 가격 \ 50,000 예사롭지 않다.

그럼 음식값은 너무 너무 비싼거 아니야?

가격이야 주문하는 음식마다 다르니 싸다 비싸다 논하진 못하겠다.

된장국은 정말 맛있다.

제일 저렴한 식사를 시켜서 먹고 값을 지불 하니 거스름돈을 준다.

분명 2인 분 \10,000원이 맞는데....

동행한 분이 메뉴판을 가르킨다.

"비오면 모든 메뉴 30% 할인 "

제일 저렴한 메뉴 시켜 먹었던 풍경이 무안한 날이었다.

오후 3시 이후에는 영업을 안 한단다.

혼자 와도 상차려 주는집 요즘 보기 힘든데 이집은 예외다.

모자라는 반찬 리필도 잘 해준다.

맛은 일반 가정식이다.

비오면 할인해 준다고?

요즘같이 고 물가 시대에 참 신기한 식당을 본 듯 하다. 나만 그런가?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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