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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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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갈만한곳, 중문단지 대포포구의 주상절리대를 찾아가봤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제주공항에서 공항 리무진 600번 탑승후

제주국제 컨벤션 센터앞에 하차 하셔서 걸어가셔도 됩니다.

도보로 10분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풍경이가 갔던날은 태풍 지나가던중이라 파도가 무척 세었던 날이었습니다.

주상절리는 용출되던 용암이 식으며 만들어진 돌기둥이라는데, 제주의 주상절리가 대단하긴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풍경이가 가본곳은 제주, 울주 주상절리,무등산 주상절리등을 가봤는데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예술품, 웅장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주의 주상절리대는 입장료가 있다는것이 특색이기도 하네요. 제주 주상절리대 입장료 2000원.

 게다가 차량을 가져가지면 주차비도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8코스에 들어 있는 주상절리대는 그냥 단독으로 찾아가볼만한 여행지인듯,

자연의 위대함을 그저 자연적으로 깨닫게 될뿐, 입이 떡 벌어지는 모습에

보고 또 볼 수 밖에 없던걸요.

파도와 어우러지는 주상절리대를 찍으려는 사진사들이 줄을 서 있어서 도통 찍을 수가 없었던 주상절리대

기다리고 기다려서틈새가 나면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담았던곳,

제주여행, 혼자만의 여행추억 쌓기 또하나 만들었습니다.

 

 

 

더운데 걸어다녀서 콧등에 땀이 송글 송글, 혼자만의 제주여행입니다.

 

 

 웅장한 주상절리 돌기둥들 보이시나요?

얼핏 보면 장승들이 줄지어 서 있는듯, 누가 조각해 놓은 예술품 같아요.

 

 

 

 

 

동그랗고, 육각형, 오각형 용암이 굳은 모습, 바로 주상절리의 탄생이지요~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이곳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발달해 있따.

주상절리대는 약 25만년에서 14만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분화구에서 흘러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것이다.

기둥 모양으로 쪼개지는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지면서 만들어지는데, 대체로 5~6각혀의

기둥형태가 흔하다.(중문 대포 주상 절리대 안내문)

 

 

사진사들이 줄을 서서 찍고 있는 모습, 파도와 어울리는 모습을  찍으려 기다리는가 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