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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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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로서 수원까지 갔다가 바로옆 수원화성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오존 주위보까지 내린 땡볕 더위에 게다가

결혼식 참석 하느라 남편은 정장 차림에 풍경인 원피스에 자켓을 걸친 차림으로

감히 수원 화성을 둘러볼 생각을 했으니

사서 고생이래도 할말이 없다.

수원화성은 이웃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으로 무수히 봐 왔지만

직접 가서 보니, 또다른 느낌이다.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인형인줄알았어.

사람이 기둥에 달려 있길래...

가까이 가서 보니 움직인다.

어라?

사람인가?

곤룡포를 입고, 선글래스를 쓴....

타이머신을 타고 온 사람인가?

정말 인형인줄 알았어!

 신기해 신기해.

화성행궁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던데,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바로 옆 화성을 들렀더니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공연중인 사람~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