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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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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8. 21:29 맛있는 레시피/무침

세계적으로 어수선한 지금입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때문에 전국이 시끌 시끌하지요.
밖에 나가려면 마스크 챙기고 긴장하게 되니 더 안나가게 되고 그렇네요. 며칠동안 장도 안보고 냉장고 파먹기 하다가 장을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텔레비전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본 아귀포 무침을 따라하기 위해 아귀포 1만원짜리 1봉지를 사왔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찢고 살짝 물을 분무해서 촉촉하게 만든대요.
분무기 없으면 그냥 손에 생수를 묻혀 아귀포를 몇번 뒤적여 주세요.
스테인레스 볼에 고추장 3숟갈. 매실 2, 참기름 2, 대파를 약간 썰어넣고 물도 3수저 정도 넣고 섞었어요. 볶은 참깨도 넣고요.
그담 준비해뒀던 아귀포를 후라이판에 약불로 볶아주세요. 그리곤 양념과 섞어주면 끝.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있어요. 아귀포도 살짝 간이 되어 있는 상태니까 고추장은 입맛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아귀포 양에 따라 양념의 양도 달라지니까 중요한건 요리 경험치?
오늘 발표된 뉴스중에 시금치가 코로나 예방에 효과가 있다던데, 어찌됐던 잘 먹고 건강해야 면역력이 오를테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챙겨 먹읍시다. 코로나, 이겨낼 날이 있겠지요. 온 국민의 걱정거리가 지금은 코로나 인 것 같아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요~

고추장3
매실액2
참기름2
대파 약간
볶은 참깨
생수 3~5 섞어줍니다.

아귀포를 먹기 좋게 찢어요. 살짝 물을 분무해 둡니다.

후라이판에 살살 볶아줍니다.

고추장 양념과 볶은 아귀포를 섞어요.

골고루 무쳐주면 맛있는 아귀포 무침 완정.

봄동배추와 머위를 데쳤어요.

갈치액젓에 파와 마늘, 고추가루, 볶은깨를 넣고 양념했어요 .쌈장 완성 . 머위랑 봄동 쌈싸먹기 좋아요.

시금치 무침.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