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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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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2. 10:03 산 그리고 사람

2020 0804
영암 강진 월출산 경포대 탐방센터 코스 산행
남편과 둘이 새벽에 산행을 떠나 천관산 산행을 하고 나서 월출산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경포대 탐방센터코스로 월출산을 오르기로 했어요. 산행 코스는 부드러운 편이었어요. 월출산 땀 흘리며 걸어도 그 멋진 위용에 빠지게 됩니다.
월출이~~~역시는 역시네요.
안개 속 이더니 활짝 열어 보인다 보여~~
다시와도 멋집니다.
경포대 탐방센터에서 올라 오다가 갈림길에서 우측 구름다리 방향으로 오르면 샘터가 나왔어요. 샘터에 쉼터 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쉬면서 간식을 챙겨먹었어요. 이제 오르기 시작 해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에 올랐어요.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을 하고 구정봉 바람재쪽으로 내려섭니다. 이쪽으로 웅장하고 멋진 바위 암릉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감탄의 연속이지요. 보고 또 봐도 멋진 월출이~
하산길은 경치보느라 정신이 팔립니다.
남근바위를 지나 바람재에서 왼쪽 경포대방향으로 내려서서 하산하면 경포대에서 올라오던 갈림길로 갑니다. 계단과 암반이 많으니 이쪽을 하산길로 잡길 잘 한것 같아요. 무탈하게 1일2산 천관산과 월출산 산행을 마칠 수 있었네요. 월출산 최단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산행을 자주하다보니 포스팅이 늦어서 여름산행거리가 지금 단풍계절에 올리게 되었어요.
코로나 조심, 마스크와 개인위생 신경쓰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잊지마세요.
블랙야크명산100도전중 #48

돼지바위

남근바위

바람재삼거리에서 경포대 방향으로 하산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