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9. 23:46
떠나고 싶어요 여행/경상도여행
나는 낭만 고양이~
낭꼬 라는 카페에 들어가보면
낭만 고양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카페 아닙니다. 라고 쓰여있다.
옛날 팥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놓고
골목 투어의 다리쉼을 했다.
작고 아담한 카페는 조용해서 쉬기도 편안했다.
옛날식 팥빙수도 한그릇 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의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가끔은
통키타로 연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운 좋으면 기타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서상돈고택,이육사 생가에 갔다가 들렀던 작은 카페,
여행의 쉼표 낭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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