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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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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회를 꽃처럼 접시에 담아 내어주는집.

만일호.

역시 배이름입니다.

이집의 배가 만일호, 배에서 잡은 고기로 회와 탕을 판매하는집 만일호

주인이 직접 잡은 밀복을 사용하는 복요리/장어요리.

기장에서 붕장어 회를 많이 먹었지만, 이렇게 꽃처럼 펼쳐서 일반회처럼 주는 집은 처음 봤습니다.

쫀득한 회맛이 아주 식감이 뛰어나네요. 색다르게 먹는 방법입니다.

장어탕도 시원한것이 소주안주로 엄청 좋은데요.

만일호 주인이 직접작은 재료를 쓰니까, 정말 신선하고 맛있다는게 장점.

가격상승이 있어서 죄송하다고 장어회를 서비스로 내어준 만일호가 딱 맘에 듭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가격 상승을 알리며, 양해부탁드린다는 진솔함에 두말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장어탕, 장어회, 장어구이, 복지리, 복수육 등등의 요리가 있네요.

밥반찬들도 음식이 깔끔하니, 입맛에 맞아요.

담에 또 가볼집, 만일호 방문기였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