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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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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헬스 모임에 4명이 함께 하는데 한분이 정관 신도시에 사세요.

그래서 매번 모임  할때마다 그분이 기장으로 나오셨는데,

"이번엔 우리가 언니 동네로 갈게" 하면서 자연스레 정관으로 모임장소가 정해졌습니다.

우리 모임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아무래도 여자들은 쌈밥을 즐기는것 같은데요,

친구에게 들었던 맛집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집이 눈에 띄는 곳에 있는게 아니라서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갔는데도 주변을 많이 돌았습니다.

결국은 그동네 주거하는 언니가 직접와서 우리를 데리고 가는 해프닝이 생겼습니다.


어렵게 찾아간집에 음식을 시켰어요.

간장 게장도 맛있다길래 간장게장2인분과 낙지정식을 시켜봅니다.

푸짐하게 손질되어 나온 간장게장,

많이 짜지 않아서 게장 잘 먹지 않던 저도 손이 가네요.

쌈채소들도 푸짐하게 나와주고요, 이것저것 먹다보니, 밥이 모자라.

과식하게 되는 즐거운 식사자리.

모처럼 밥 두공기 뚝딱 비웠던 저녁이었습니다.

친구가 손님 대접할 일이 많은 직업이다보니 이곳저곳 아는곳이 많네요.

덕분에 저도, 요렇게 모임장소도 알게 되고, 맛집을 소개할 수 있었네요.

맛있는 식사 기대되는 이곳, 정관 대궐쌈밥이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