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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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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도의 날씨. 극기훈련으로 웰빙공원을 걷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바퀴를 돌고 있는데 시커먼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누가 쓰레기라도 태우나? 산쪽에서 연기가 계속됩니다.
불 났나? 아주머니 신고할까요?
운동하는 아주머니께 여쭸더니 누가해도 벌써 했겠지? 이런 타이밍에 신고를 해야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실제로 불꽃이 확이된 위치가 아니니까요.
잠시후 연기가 짙어지더니 헬기가 떴네요.
물을 쏟아넣는걸 보니 진화작업중이네요.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건조 주의보가 내렸다더니 내고장 기장에서 불이 났네요.
조심 조심 또 불조심!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전 11시 상황이었습니다.

 

 

 

 

 

 

 

 

 

 

 

 

 

 

 

 

소방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