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7. 06:00
풍경 기행
이번 주말엔 기장의 제 3회 미역 다시마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홍보의 장이 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
먹거리 실컷 맛보고 즐기셨다면 고요한 절집에 들러 차 한잔 하셔도 좋겠고 잘 다듬어진 야생화 감상에 빠져 봐도 좋겠다.
은진사 홈페이지에서 사진 발췌.
연꽃이 피는 계절에 가장 아름답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야생화 감상, 이렇게도 키우는구나, 아~ 저렇게도 장식을 하는구나.
감상에 빠져서 들여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된다. 몇차례 은진사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역시 갈때마다 좋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풍경이는 불자가 아니라서 어떤 행위를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야생화 보러 잠시 잠시 들러 보곤 한다.
그냥 말 없이 야생화 보는 재미를 느끼는곳 이번주 떠나 보실래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생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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