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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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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2. 15:28 떠나고 싶어요 여행

산행 때문에 강원도를 몇번을 갔는데 같은 식당을 방문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춘천식당은 겨울에 계방산, 노인봉,오대산비로봉 산행 왔을때도 들렸었다. 반찬이랑 황태해장국이 맛있었다. 이번에 정선 가리왕산 산행 후 다시 들려봤다. 황태해장국, 역시나 맛있고 반찬도 들기름 향기 살짝 나는 맛 있는 것이었다. 밥도 국도 반찬도 깔끔히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건강 하시라며 나왔다.

정선행 시간표 바뀌었네요.
가리왕산 산행 하실분들 장구목이 입구 하차,
산행후 하차한 맞은 편에서 버스 탈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세워 준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보통 부산에서 무박으로 설악산 산행을 가자면, 새벽에 한계령에 도착해서 시래기국에 밥말아 먹고 올라가는게 최선책.

아니면 각자 주먹밥을 싸오던지 각자가 해결해야할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엔 물론 그렇게 했는데,

이번 설악산 무박 산행에서는 좀더 특별한 황태 해장국을 먹게 되서 소개 시켜 드립니다.

황태는 요즘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음식 재료이기도 합니다.

보관도 쉽고 맛도 있는 황태는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기도 수월합니다.

그중 술한잔 했을때나, 날씨가 추울때, 황태 해장국은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내설악광장의 황태 해장국은 푹 우려낸 육수에 무와 콩나물, 황태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한 시원한 해장국입니다.

새벽에 무슨 입맛이 있을까? 하시려나?ㅎㅎ

휴대전화 시간을 제가 일부러 찍어 났는데요~ 새벽 3시 , 시원하게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역시 황태 본고장 쪽이라서 그런지 황태가 두툼하니 먹을게 있네요. 황태로 유명한 용대리 덕장이 가깝거든요.

영업시간 24시간

좌석 : 340석

날씨가 차가워요, 따끈한 국물에 밥 한그릇~꼭 챙겨드시고 다니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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