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여수여행1박2일 일정을 잡아두고 숙소때문에 많이 고민했습니다.

어디에서 묵어야 편안할까?

그러다 고른곳이 디오션 호텔, 리조트와 호텔이 함께 있어요.

호텔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휴식과 조식도 해결이 되니까,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될듯해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요즘은 호텔들도 예약사이트로 통하면 50% DC된 가격으로도 가능하니까,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이곳저곳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여수관광 사이트에 가시면 연계되어 할인 쿠폰발행 되는 숙소들도 있더군요.

아는만큼 여행은 더 풍성하고 좋으니까요, 우리 인터넷 검색을 활용해 보아요.

어찌됐던 여수 여행은 계획대로 잘 되었는데, 첫째날은 진남관- 이순신광장-오동도-흥국사까지 들르고

돌풍으로 바람이 어찌나 매섭던지 부산촌놈들 여수와서 얼어 죽겠다며 엄살도 부렸습니다.

실제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탈려고 매표소에 가서 돈을 딱 내었는데

방송이 되는겁니다. " 돌풍으로 인하여 운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고객님의 안전을 위하여....."

헉소리 났습니다. 행여라도 못탈까봐 조바심도 났구요.

첫째날은 조금 많은 여행지를 다니고, 둘쨋날은 느긋하게 일어나서 한두곳만 들르고

집에 가기로 느슨하게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발길을 돌려 흥국사까지 다녀와서는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작은방인데 양쪽으로 창문이 트여 있으니까 환하고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가구배치가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까, 더 좋구요.

사진찍은 자료들도 노트북에 바로 바로 저장하고, 화장대가 침대옆에 바로 있어서 휴대폰 충전기, 노트북 안경 등등 옆에 놓고

필요할때마다 침대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어서  정말 가구배치 딱 좋았습니다.

저녁 먹으러 나가느라고 차는 두고, 근처에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식사를 했어요.

외부음식 (배달음식)반입금지라고 했는데, 나가서 실컷 굴구이 먹고 너무 배부르다 하면서도

여수에 먹거리도 많고 가볼곳도 많은 여행지.

핏자집이 보이는걸 그냥 못지나 오고 한판 사들고 왔습니다.

호텔에서 먹는맛, 너무 좋거든요(살찌는 소리 들리시겠지만,,,,)

예약할때 조식까지 포함했기 때문에 넉넉한 기분입니다.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 해결하러 내려 갔습니다.

1층에 레스토랑이 있어요. 뷔페식.

편안한 휴식,  편리함을 주는곳, 여수 여행의 숙소 디오션 호텔이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해상케이블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미항 여수를  온 몸으로  느껴보는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10대, 일반 캐빈은 40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합니다.

바닥 전체가 크리스탈로 되어있어서 발밑에 펼쳐진 바다를 생동감 있게 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크리스탈 타 봤는데, 요금은 1인당 대인 20,000원입니다.

굉장히 무서울줄 알았는데 안정감 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여수까지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왔는데, 하마터면 못 탈뻔 했습니다.

12월20일 오후에는 너무 돌풍이 불어서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

스마트한 운행실에서는 바람의 풍속이 모두 체크되어 바람의 세기에 따라 운행속도가 조정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바람이 너무 세면, 운행을 중단시킵니다. 안전을 위해서.

그래서 다음날 다시 가서 결국은 이렇게 탔던 것이지요.

여수여행의 백미 해상 케이블카의 한려수도 관광을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될듯 합니다.

멋진 여행 더하기, 해상 케이블카의 경험 꼭 해보시길 바랄게요. ^^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이어지는 해상케이블카코스지요.

굳이 크리스탈 케이블카을 타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해상 케이블카를 경험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경험일테니까요. 행복한 여행 이어가세요 ^^

 

 

 

 

 

 

 

 

 

 

 

 

 매표소

 

 

 

 

 

 

 

 

 

 

 

 

 

 

 

 

 

 

 해상 케이블카 이용요금

 

 캐빈

구분 

 

왕복 

편도 

 

 일반

 개인

대인 

 13000

 10000

 

 

 

 소인

 9000

 7000

 

 

 단체/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보호자 1인

 대인

소인

 12000

8000

 9000

6000

 

 크리스탈

 개인

대인 

 20000

 

 

 

 

 소인

 15000

 

 

 프리미엄

 

 130000

 

 

 프리패스

소정의 물품증정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