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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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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당일치기 자유여행, 이번엔 산행으로 다녀왔습니다.5월2일 코비호를 타고 대마도 이즈하라로 갑니다. 미리 예약해서 대폭 할인 된 배편 왕복 34000 원, 여객터미널 이용 및 기타 12400 원,  이즈하라에서 출국할때 세금 2000 엔이 여행 경비 입니다. 이즈하라항에서 걸어서 티아라몰에 가서 금방 나온 도시락과 음료를 구매하고, 왼쪽 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팔번궁신사로 가는 길입니다. 팔번궁 주차장 담장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첫집 우측 계단으로 산행 들머리입니다.

산행끝나고 티아라몰 앞에서 만세~!

산행 시작, 팔번궁 바로옆 골목  작게 차량 보이는 곳 우측에 등산로

팔번궁신사

팔번궁 골목으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이계단이 등산로
조용히 지나 갑시다.

고목아래 등산로 안내표지

등산로  따라 직진  골목 골목 지나면 표지판이 보여요. 우측은 청수산성터 가는길, 어차피 하산할때 저쪽 길로 내려올 수 있어요.

편백숲. 시원해 보입니다.

고즈넉한 숲은 조용했고  습했습니다.

수정난초, 광합성을 못하는 식물이래요. 희귀한 모습이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아리아게산 정상 가기 300 m 부근에 군락이 있었어요.

정상 직전 아직 진달래가 남아 있네요.

정상에 오르니 일본인들 대여섯명. 조용했어요.

정상에서 본 대마도 산들~~~

정상 인증샷. 유명산 정상(아리아게산 정상)

티아라몰에서 산 도시락 . 커피와 맥주  동생과 둘이서 식사.

하산할 때는 청수산 방향으로 갔어요. 올라갈땐 왼쪽 유명산 산정쪽으로.

편백숲

청수산성터에서 본 이즈하라 항

저기가 우리가 다녀온 아리아게산

왼쪽으로 내려가요.

청수산성터 안내문^^  블라 블라~~~~일본어 잘 모르므니다.

원점 하산

팔번궁 기념샷

트랭글 앱 켜고 걸었어요. 포켓 와이파이 켜고.

걸어가며 보이는 풍경

이즈하라항으로

이즈하라항.
4시배인데 4시 30분으로 잘못 알고 있다가 조금만 늦었으면 귀국 못할뻔. 휴~~~?!
무사히 잘 돌아 왔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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