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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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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해변으로도 요즘 커피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인점이라기보다는 소규모 개인 카페들이 생겨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곳 백프로 커피도 그렇습니다.

이곳은 죽성 성당이 있는 근처에 있어서 바닷가에 명소가 될듯 하네요.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풍경이가 좋아하는 종류라서 말입니다.

지인들과 저녁을 먹고 바닷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들른곳인데, 분위기가 상당히 젊은 카페네요.

낮이었으면 훨씬 근사한 바닷가 풍경도 보여 드릴 수 있었을텐데,

밤이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 멋진 풍경은 들러서 보시는걸로

기장군의 일출 장소로도 각광받는 죽성 해변은 죽성 성당때문에 사진이 이쁘기 때문에 사진하시는분들도 많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어디 쉴곳 없을까 했었는데, 백프로 카페가 있으니 안심이예요.지인들과 조용히 담소를 나눌 수 있고

멋진 풍광을 눈안 가득 담을 수 있는곳,

게다가 맛있는 커피의 따끈함이 너무 좋은 계절인걸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은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웃분들,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분들 일일이 찾아가 뵙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대신함을 널리

이해해 주시길 ...

새해 아침 남편과 산행을 할까? 일출을 보러갈까 의논하다가 일출쪽으로 결정을 하고, 어차피 주말에 산행을 갈거니까~

하면서 기장군 죽성 마을로 향해 봅니다.

안개가 살짝 낀데다, 멀리 수평선에는 구름이 끼어 있어서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는 틀렸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 댈곳은 없고, 우선 저부터 내리고 남편은 차를 세우고 합류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많은 주민들, 군민들이 나와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사람은 많은데, 사진찍기 좋은곳은 이미 자리가 없고..

포근한 날씨에 커피한잔 하면서 해가 뜨길 기다렸답니다.

이시간이면,,,해가 떠야 하는데??

구름 속에서 붉은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이미 바다위에서 떠오르는 해는 볼 수가 없고, 점점 붉게 크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음을 감격하며

바라 보았습니다.

축복의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갑오년 새해를 죽성 두모포에서 맞이했네요.

2013년엔 바라던 자격증들도 땄고, 취업도 했고

2014년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학업에 열정적으로 다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족과 친구, 친지들, 지인들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한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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