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 18:37
떠나고 싶어요 여행
새벽에 3시30분에 일어나서 송정에 갔는데 바닷가는 이미 만차.
도로쪽으로 올라와서 주차하고 대기 합니다.
2시간 30분을 대기하다 수영하러 들어갑니다.
일출을 바다에서 맞이하러 바다수영을 갔답니다.
바람이 안 불어서 영하5도라는데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해가 뜰 때 가슴 벅찬 그 느낌.
바다에 들어가 만나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듯 합니다. 새해 첫 입수. 멋진 일출을 만났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떠나고 싶어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걸으면 보이는 풍경 갈맷길 6ㅡ3구간 자유걷기 (2) | 2022.01.27 |
|---|---|
| 갈맷길을 걸으면 보이는 풍경 (0) | 2022.01.23 |
| 갈맷길 8ㅡ2 겨울걷기, 동천교~과정교~민락교 (1) | 2021.12.21 |
| 갈맷길 8ㅡ1, 겨울걷기. 상현마을~땅뫼산~동천교 (0) | 2021.12.20 |
| 갈맷길 5ㅡ2 길고 힘든 가덕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1) | 2021.1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