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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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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사진을 보아도 또 먹고 싶어 집니다.

도네누 볏짚 통삼겹살집은 볕짚불로 애벌구이를 해서 주면 다시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입니다.

마늘과 고추, 상추 깻잎등은 셀프 코너가 있기 때문에 필요시 더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삼월 삼일은 삼겹살데이라고들 하죠?

삼월 삼일날 스터디 모임날이었는데, 삼겹살데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바로 삼겹살을 먹으러 달려 갔었지요.

노릇 노릇 구워 먹는 삼겹살은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애벌구이를 볏짚으로 해줘서 불맛도 살짝 나고 말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냄새가 잡혀서 그런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것이지요.

요즘 스터디를 부경대 경성대 주변에서 하다보니, 주변 맛집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공부하고 지칠 때 영양보충, 원기충전이 필요하다면 이곳 도네누 볏짚 통삼겹살집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1. 06:00 맛있는 레시피

봄이 오면 상대적으로 활동량은 많은데, 입맛을 잃어 건강을 해치게 쉽습니다.

자꾸 입맛 없어 하는 남편을 위해 뭘 해줄까?

잠깐 고민좀 하다가 풍부한 조개를 이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피로 회복 원기 충전 되겠죠?

매일 무얼 사먹을까? 를 고민하다가

이제 무얼 해 먹을까를 고민 하는거 보니 제대로 아줌마죠?

특별할 것도 복잡할 것도 없답니다.

조개를 모듬으로 사서 깨끗이 씻고

냉장고에 남은 야채 있으면 좀 썰어 넣고

청량고추와, 마늘, 천일염 약간만 추가하면 기막히게 맛있는 조개 맑은탕 만들기 끝입니다.

전에 오징어 회 사다먹고 남았던 다리, 머리. 그런건 이럴때 사용해 보는거죠.

여기서 주의 할 점이라고는 조개에 간이 좀 있으니 간맞추기는 끓고나서 하는게 좋겠어요.

그럼 맛나게 먹기만 하면 되겠죠?

맛있는 식사 시원한 국물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

 

 

 

 

 

 

 

 

 

 

 

 

 

만들긴 참 쉽고 맛은 끝내주는 조개 맑음탕.

오늘 저녁 어떠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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