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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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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산행을 하고나서 맛 본  황해식당 산채청국장정식.
맛있었습니다. 산채전 하나 서비스 해 주셔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국장은 직접 띄워사용한다던데,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칠갑산산행 후에 맛본 충청도 청국장 맛이 났어요. 나물이랑 청국장 비벼먹으니 정말 꿀맛입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용문산 산행후 먹어서 더  맛있게 느껴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일찍 산행하느라 새벽 5시30분 친정 집에서 나와서 바로 산행하러 갔는데, 중간에 뭔가 먹을게 있을 줄 알았는데 일찍 문을 연 집이 없었어요. 그래서 양갱이랑 바나나만 갖고 올라 산행을 했거든요. 얼마나 배고팠겠습니까? 그래서 더 맛나게 먹을수밖에 없었을거예요. 양평 용문산 산행 후 맛본 황해식당 산채청국장정식, 입맛다셔지는 그맛, 다시 꼭 맛보러 가렵니다.

비빔그릇좀 주세요. 했더니 들기름 넣어서 주심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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