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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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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입니다.

오늘은 수영팀에서 태극기를 달고 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청사포 하늘다리까지 수영해서 갔다오기로 하였지요.

스노클에 작은 태극기를 달고 수영을 하는데, 부작용이 있네요.

얇은 비닐 재질로 된 태극기가 스노클 입구를 막아서 숨을 못쉬게 하더군요.

고개를 들고 태극기를 정리하고 다시 수영하기를 여러번~

이번에 정규모임은 아니고 번개모임으로 광복절 기념 바다수영을 했는데

수영클럽 회원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바다수영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하나씩 이렇게 경험해 가네요. 바다수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거제 구조라 수영대회도 참석을 해봤고, 이제 이렇게 기념수영도 해보고 말입니다.

수영을 배운지 이제 6년이 지나가면서 2017년 10월부터 시작한 바다수영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오늘 어떻게 지내셨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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