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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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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8. 08:22 산 그리고 사람

봉대산은 기장읍에서 남산ㅡ 봉수대가 있던곳이죠.
기장 우신 네오빌에서 왼쪽길로 접어들면 작은 밭들사이로 등산로가 있습니다. 죽곡저수지를 지나 봉대산을 올랐다가 살짝 백해서 월전, 대변방향으로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산길이 편안히 걷기 좋은길이 계속되더니, 조금 경사가 급해지기도 합니다. 어려운 코스는 아니더라구요.
내려가다보면 대변항으로 넘어가는 옛길이 나옵니다. 바로 대변항이 보입니다. 기장에는 이렇게 걷기 좋은 곳이 많아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산으로 자꾸 가게 되네요. 개인위생 철저, 조심하세요^^

별꽃

밭사이로 등산로

봄까치꽃

죽곡 저수지

멀리 힐튼호텔이 보인다.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기장

봉수대에서 하산방향

탱자나무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