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13. 9. 24. 05:30 풍경 기행/공연
 

여운이 오래가는 공연 차성 아트홀 약산 아리랑.

9월13,14일 공연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13일 공연 저녁 7시를 남편과 보기 위해 예약해 두었었지요.

밤 11시10분차로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상황인데,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공연을 포기할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만약 공연을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간다면, 남편도 공연을 못 보게 되고,

또 기장 출신 배우 박정무를 응원하지 못 할것 같네요.

혹시 차 시간이 촉박해지면 남편이 부산역까지 데려다 주기로 하고, 공연을 보기로 했답니다. 다행~

기장 군청내에 있는 차성 아트홀은 작년에 개관해서

점차 기장군민들에게 유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영화와 연극을 번갈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지요.

이번에 약산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의 밀양출신 독립 운동가 김원봉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밀양 출신, 윤세주와 부산 출신 독립투사 박차정의 이야기도 함께 하기때문에

부산사람들과 밀양사람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독립의 날을 위하여 피를 흘리고 몸이 부서져라 희생했던 그분들의일생.

소중한 그들의 목숨이 아니었다면 이땅의 평화가

이땅의 독립이 있겠습니까?

헐가리 시인 페퉤피의 시한편은 그들의 이야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일것 같습니다.

사랑과 혁명

사랑이여

그대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마저 바치리

그러나 사랑이여

조국의 자유를 위해서라면

내 그대마저 바치리

사랑이여

그대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도 바치리

그러나 사랑이여

......

정말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구요.

목숨마저 바치며, 사랑도 포기하는  조국의 자유를 지키며 스러져간 이들,

특히 김원봉, 박차정 부부의 독립운동, 영원히 기억해야할 값진 희생입니다.

약산 아리랑, 밀양에서도 공연이 됩니다.

어딘가에서 약산 아리랑이 공연된다면, 다시한번 달려가 보고 싶습니다.

 

 

 

 

 

 

 

 

 

 

 

 

 

 

 

 

 

 

 

 

 

 

 

 

 

 

 

 

 

 

 

 

 

 밀양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는 시간~

 

 배우들과 가족들의 촬영시간~

 어린이들도 기념 촬영 찰칵~!

 

기장 출신의 배우 박정무씨와 함께~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8. 22. 08:04 영화in screen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

이영화는 좀 답답한 느낌도 있었는데요,

연기력 하면 또 빠지지 않는 하정우가 있으니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앵커 하정우는 메인 뉴스앵커에서

라디오 DJ로 지내고 이혼한 아내에게 미련이 남았습니다.

어떻게든 아내와 재결합 하고자 합니다.

라디오 방송을 할때,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했는데,

이사람이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다는겁니다.

얼토 당토 안하는 이야기 같아서  니 맘대로 하라면서

전화를 끊으려니, 어디서 진짜 폭파음이 들립니다.

창밖을 보니, 정말 다리가 끊겨 있는겁니다. 

헐~

특종을 잡을 요량으로 이번 기회에 메인 뉴스 앤커자리에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하정우는 신고도 하지 않은채 테러범과 방송을 내 보내 주는 조건으로

테러범의 말을 들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테러범은 폭파된 다리를  건설하다 죽은 인부들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 했습니다.

대통령의 사과.

그러나 대통령의 사과는 이루어 지지 않고

대신 나온 경찰 청장을 테러범과 협상은 없다며 지금 수사 하고 있으니 자수를 권유합니다.

테러범은 경찰청장이 꽂고 있는 이어폰을 통해 폭파, 경찰 청장을 살해 합니다.

지금 하정우 귀에 꽂힌것도 폭탄이라고 말한 테러범 때문에 하정우는 부스에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바로 옆에서 경찰 청장이 폭탄에 살해되는걸 목격 했으니 얼마나 겁이 날까요?

대통령은 사과가 없고, 다리 난간의 인질들은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한번 더 폭파를 시도한 테러범은 빨리 대통령이 직접 방송에 출현해서

사과 할 것을 요구 하지만, 테러 진압반은 통화를 하며 위치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테러범이 그렇게 허술하진 않더라구요.

여론이 테러범을 나쁜놈으로 만들어 아예 죽일 요량인것 같습니다.

테러범의 위치가 드러나고, 경찰이 포위 했는데,

오히려 경찰들이 위험에 빠졌네요.

더 테러 라이브.

씨지로 처리한 화면이겠지만, 폭파된 다리 난간이라든지, 건물 붕괴같은 그런 모습들은

정말인듯, 숨을 멈추고 봐야 했어요.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압박감이 더욱 하정우를 멘붕시키는것 같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한번 보세요~

혼자 보시면 더욱 서늘 하실겁니다.ㅋㅋ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4. 12. 09:10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아침이면 사무실에 퍼지는 은은한 커피향이 좋다.

물론 일회용 믹스 커피도 있지만, 커피머신에 내려 마시는 원두 커피가 있어서 말이다.

원두를 자주 사러가야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맛과 향을 즐기려면 그 수고쯤은 해야겠지? 낼아침에 딱 한번 내려마실 원두밖에 없는데....

요즘 교외로도 원두커피 취급점들이 많이 생겨서 커피를 사서 마실 수도 있지만

원두도 판매하니까 반가운 일이다.

이번엔 동래 홈프러스 1층에 있는 오즈커피를 가봤다.

영화를 보면서 마실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는데, 원두를 취급하길래 급 반가웠다.

이제 막 로스팅한 커피콩이 스테인리스 그릇에 한가득 담겨 있다.

로스팅도 작은 솥에 하는게 아니라 커다란 기계에 대량으로 하는걸 보니 신기하다.

커피, 이 향기에 중독성. 블루 마운틴을 사려 했는데, 고가라서 취급을 안하신다니

아주아주 저렴한 예가체프로 대신한다. 가격은 1/6 100g 에 5000원. 저렴한데 맛은 어떨까?

무난하다. 순한편이고 아주 엷은 신맛이 조금날듯 말듯.ㅎㅎ

오즈커피.

맛있는 커피 . 한잔 하실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28. 05:30 영화in screen

3월 21일 개봉한 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제이미 폭스 (장고 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칼빈 캔디 역), 크리스토프 왈츠 (닥터 킹 슐츠 역), 케리 워싱턴 (브룸힐다 역)  출연 더보기

네티즌 평점

(190명 참여)
네티즌별점8.3

 

장고란 이름을 가진 서부 영화는 아마 남자분들의 향수를 더해줄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온 장고...제가 마지막으로 기억되는 장고 영화.ㅋ 아주 어릴때 봤던것 같거든요.

이번에 개봉한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총잡이 영화이기도 하지만 로맨티스트 영화이기도 합니다.

장고는 노예입니다.

같은 농장에서 일하던 힐다와 사랑에 빠졌지요.

농장 주인은 둘의 결혼을 반대했고, 둘은 도망을 치려 했어요.

당연히 잡히겠지요?

농장주에게 잡힌 이들은 따로 따로 노예상에 팔려가게 됩니다.

장고. 그도 팔려가는 도중 닥터 킹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쫓는 현상범의 얼굴을 장고가 아니까 닥터킹에게는 장고가 꼭 필요한 존재지요.

닥터 킹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인물입니다.

장고에게는 하늘에서 보내준 은인 같습니다.

장고가 자신을 도와 주면 아내를 찾는것을 도와 주겠다는 닥터킹.

둘은 팀을 이뤄 험란한 현상범 헌팅에 나섭니다.

닥터 킹은 원래 치과 의사지만, 요즘은 총잡이.

현상범을 잡아 현상금을 받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름을 바꾸고 숨어지내는 범죄자들을 찾아 죽이며, 현상금을 받습니다.

이제 장고의 아내를 찾아 가야하는데, 캔디가는 만딩고라는 아주 무서운 경기를 즐기는 악당이네요.

힘센 노예 두명에게 싸움을 시켜 한명이 죽을때까지 하는 경기 입니다.

산채로 눈알을 뽑으라는 잔인한 캔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캔디역입니다. ㅜㅡㅜ

캔디가에 장고의 아내가 있으니, 어쨌든 캔디가에 가긴 가야 하니까, 만딩고 노예를 거금에 사겠다는 제안을 해서

캔디가 농장에 갑니다. 힐다는 땅속에 갖혀 있네요.

노예 생활은 역시 잔인함의 일상입니다.

어떻게든 아내를 구해서 탈출 해야 할텐데요~

장고, 분노의 추적자 끝이 궁금 하시죠?

극장으로 달려가 보세요.  시원한 총잡이 영화가 이웃님들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3. 15. 05:30 영화in screen

박찬욱 감독이 헐리웃 진출작으로 선택한 스토커.

감독 : 박찬욱

출연 : 니콜 키드먼, 매튜구드,미아바시코브스카

 

그러나 기대 했던 만큼 뛰어난 스토리도 영상도 없다.

식상한 스토리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여자의 독백이 시작된다.

그리고 바로 장례식 장면이 이어진다.

멀리서 바라보는 한남자

저남자가 스토커인가보다-정신병원에서 나왔나?

이러면서 영화를 보는데, 헐~!

진짜 정신 병원에서 나온 삼촌이다.

그 삼촌에 대해 들어본 일이 거의 없는 유가족들은 반갑게

그를 맞이 하고 같이 살게 되는데,....

집안에 점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된다.

삼촌에 대해 말 해 주려는 집사도, 당고모도 사라진다.

주변 인물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스토커.

이름만큼 흥미롭지 못하다.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하루 전날, 분노의 윤리학 이란 영화를 봤는데,

형편 없는 영화였다.

리뷰 쓸게 없는듯 정말 리뷰도쓰기 싫은 영화였다.

그래서 그담날 바로 다시 영화관으로 갔던 스토커.

이또한 실망이라....리뷰는 이것으로~!

 

 

 

posted by 산위의 풍경
prev 1 2 3 4 5 ··· 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