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5. 05:30
영화in screen
박찬욱 감독이 헐리웃 진출작으로 선택한 스토커.
감독 : 박찬욱
출연 : 니콜 키드먼, 매튜구드,미아바시코브스카
그러나 기대 했던 만큼 뛰어난 스토리도 영상도 없다.
식상한 스토리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여자의 독백이 시작된다.
그리고 바로 장례식 장면이 이어진다.
멀리서 바라보는 한남자
저남자가 스토커인가보다-정신병원에서 나왔나?
이러면서 영화를 보는데, 헐~!
진짜 정신 병원에서 나온 삼촌이다.
그 삼촌에 대해 들어본 일이 거의 없는 유가족들은 반갑게
그를 맞이 하고 같이 살게 되는데,....
집안에 점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된다.
삼촌에 대해 말 해 주려는 집사도, 당고모도 사라진다.
주변 인물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스토커.
이름만큼 흥미롭지 못하다.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하루 전날, 분노의 윤리학 이란 영화를 봤는데,
형편 없는 영화였다.
리뷰 쓸게 없는듯 정말 리뷰도쓰기 싫은 영화였다.
그래서 그담날 바로 다시 영화관으로 갔던 스토커.
이또한 실망이라....리뷰는 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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