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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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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칠천도 옥녀봉을 다녀왔습니다. 칠천교를  지나 소공원에서  출발, 6ㆍ25참전기념비 뒤쪽으로  산행  들머리를  잡았는데 마을버스 정류장에  있던 아주머니가  난리를 치셨습니다. 묫등을 밟고  저래 다닌다고 소리 치셨어요. 묘옆으로 길이  나는게  싫으셨던 모양입니다. 어찌됐든 산행은  계속 되고 있는데 티셔츠만 입고 걸어도 땀범벅입니다.일요일  날씨가  추워지겠다는  예보에 드라이프성이 좋은 기능성티에  겨울용  등산티를 입었더니 너무 더운겁니다. 땀이 너무 나니까 마치 여름 산행 하는거 같아요.옥녀봉에는 작은  정자가  있는데  정자에 옥녀봉233미터 써  있네요. 전망대까지  가서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산이 낮아서 전망성이  좋지 않아요.  전망대에서 그렇게  시원한  조망은  아니라  만족스럽지 않네요 점심식사후  물안해수욕장으로 물안마을을  지나  원점 회귀를  합니다. 산에서 내려와서 물안마을에서 원점까지는 도로를  걸어야  해서 그리 기분좋은  코스는  아니지만  다행히  지나다니는 차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12월 2일 가벼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조령산 산행, 10 월21일 다녀오고나서  다시 11월10 일 두번째 조령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다른코스로요. 이번에는 이화령에서 조령샘ㅡ헬기장ㅡ조령산 ㅡ문경생태공원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이화령에서 등산로로 접어들면 경사는  가파르지 않지만 오르막이면서 육산처럼 부드러운 산행길을  만납니다. 조령샘을 지나면서 덱 계단을 만나지요. 계단 걷기 싫지만 산의 훼손을 최소화한 것이라 믿고 갑니다. 조령산 정상은 다시봐도 반갑습니다. 부봉이나 주흘산, 신선암봉의 조망을 쾌청하게 할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아니면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안개가 자욱해서 희뿌연  정상을 만났지요. 신선암방향으로 향하는 내리막  계단은 가파르고 높이가 상당해서 불편한 코스입니다. 첫번째 마당바위하산길 말고 신선암봉으로 향해 두번째 마당바위 하산길로 들어섭니다. 바위너덜지대로 낙엽에 덥힌데다 밟으면 움직이는 통에 굉장히 조심스런 구간입니다. 실제 일행들이 밟은 돌이 구르는 소리는 기암하게 두려운 소리였습니다.
내려설수록 물소리가 맑게 들립니다  전날의 강우량 때문인지 물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립니다. 굳이 물가로내려서지 않아도 하산길에서  물줄기를 자주 만날수 있었습니다.
너무 앞서가다가 일행도  기다릴겸 물줄기 만나는 하산길에서 손도 좀  담그고 등산화를 벗고 발도 담갔어요. 11월의 날씨를 감안하면 그렇게 차지않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당히 하산길의 후덥지근함을 덜어내고  걷습니다. 낙엽에 푹씬하게 덮힌 산길은 고즈넉하게  가을을 만끽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하산길  막바지에 큰 내를  이룬 길을 건니느라 또다시 등산화를 벗고 양말도 벗고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려야만  했네요. 건너고 나면  곧  잣나무 숲길을  지나 문경생태공원입니다. 촬영지이지요. 계속 직진, 마지막 화려한 단풍길을 만납니다. 주차장까지 가을단풍 구경을  실컷 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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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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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조령산 산행, 정말 힘들지만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절골-에바다기도원-촛대바위갈림길-헬기장-조령산-절골갈림길-로프(슬램)-신선암봉-공기돌바위-갈림길(신풍리방향)-마당폭포-절골신풍리 원점회귀코스였습니다.

신풍리 마을앞 공터에서 산행팀이 가볍게 몸을 풀고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그루씩 보이는 단풍이 빨간빛을 보여서 무척 반가웠어요. 이쪽으로 다시 내려 올 거니까 다시보자 하면서 산으로 향했습니다.

바위암벽이 많은 조령산 산행, 산꾼 풍경이도 예전엔 이런 산을 엄청 무서워했습니다.

산행대장님한테 " 예전 같으면 나 여기 주저 앉아서 아마 울고 있었을거예요. 절대 앞으로 나가지 못했을거예요."하면서   로프를 타고 오르고 내리고를 엄청 반복을 하였지요. 조금 평탄하다 싶으면 바로 나타나는 좁은 암봉, 그리고 오르고 내리기를 얼마나 했던지,

로프타는곳은 좁아서 사람들이 계속 밀리는 산행이 되었어요.

아찔한 바위를 타는 산행, 쫀득한 긴장감이 산행을 더 재밌게 하는것 같습니다.

뜻하지 않은곳에서 만나는 빨간 단풍이 진한 가을의 여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산길에 만나 마당폭포쪽 단풍이 아주 예뻤거든요. 신선봉에서 바라보던 시원한 산의 조망도 잊을 수 없는 멋진 풍광이었습니다.

신풍리까지의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리가 뭉칠 것 같았어요. 조령산 산행, 다신 안갈 것처럼 힘들었는데, 내일 또

조령산 갑니다. 가을 멋진 산행 조령산 어떻습니까? 산행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문경새재 세트장이나 명품길 걸어도 될것 같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오랫만에 모는 벼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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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367 | 에바다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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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 복천박물관 근처에 볼일이 있어갔다가
금귀고리 전시회가 열린다는걸 알게 되었 습 니다. 입장도무료이고 약속시간보다 좀이른 시간이 라서
전시회장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의 고분 에서 발견된 금귀고리 들이 각 나라별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 나누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금세공기술이 요즘것이라 해도 믿을 만큼 정말 정교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역시 손재주가 좋은 조상님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귀고리 들을 볼수 있네요 장식적인 것뿐아니라 신분을 나타내거나 어떤 행사용으로 착용했던 것 같아요. 대단히 크고 복잡한 모양으로 봐서 말입니다.
이렇게 한자리에서· 삼국의 것과 가야, 고려에서 조선까지 살펴볼수 있는 것에 놀랍습니다. 가까운 곳의 복천박물관, 들러보셔서 우리 선조들의 예술성, 그 뛰어난 솜씨에 감탄 해 보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경주여행
날씨도 너무좋은 가을 날,불현듯 무조건 떠나고픈 날의 여행이었습니다. 혼자의 여행이 좋은이유는 언제든 맘 먹었을때 떠나면 된다는 것이지요. 코레일앱에서 표를 예매하고 달려가 봅니다. 기장에서 경주까지 기차요금 5000 원. 왕복 1만원의 가벼운 여행!
그래서 더 신나고 즐거운 여행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경주로 무작정 떠날 때는 축제기간인 줄  몰랐는데 경주역에 도착하니 풍물놀이가 한창이고 말을 끄는 병사 신라인 복장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소에서 '첨성대를 가려고 한다 몇번버스를 타야하나요'물으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십니다.
첨성대에 가는길  팔우정이라는 곳 첨성대방향 우측에 코스모스가 드넓게 펴 있더군요. 가을엔 이런 코스모스밭 꼭 인증샷 남기고 싶잖아요? 발길이 저절로 그리 향하네요. 한참을 거닐다 정신차리고 첨성대로 걸어갑니다. 핑크뮬리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꽃반 사람 반인 듯 합니다.
핑크뮬리의 묘한색감이 사람을 유혹하는 매력같습니다. 첨성대 근처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걸 첨 봤어요. 다양한 꽃이 식재되어 있어서 충분히 즐기며 돌아봤답니다. 첨성대 인증샷도 남기고 말입니다. 어는가을 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 지금 떠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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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월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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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