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0. 09:10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작년 겨울이 얼마나 추웠던지....
베란다의 화분 화초들이 거의다 얼어 죽어버린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노랗게 빠삭 말라버린 화초들을 뽑아내고
게으른 파종을 합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 화분에는 일단 적상추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나머지는 레드치커리...쌉싸름한 쌈채소를 심었네요.
토마토 세그루와 쌈채소들을 입양 시켰습니다.ㅋㅋ
잘 자라서 고기 파티 하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파티는 못해도 샐러드라도 해 먹을 순 있겠죠?ㅎㅎ
화창한 봄날~이기를 꿈꾸는데 오늘 날씨도 좋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기분은 화창하게 맑고 밝은 마음으로 화이팅 하셔요~ ^^
요기는 상추 씨앗을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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