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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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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0. 10:36 영화in screen

 

 

 

 

 

 

 

 

 

 

 

 

 

전설의 주먹.

홍규민 (이요원) 피디는 학창 시절 주먹깨나 썼다는 전설들을 섭외하여

프로파이터에게 2분간 검증 받은후 시합을 벌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러나 tv 프로그램안으로 전설들을 불러 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중 임덕규. 학창 시절 싸우하고 다니던 그런 사람아니라며 한사코 거절 한다.

아내를 잃고 처가와 잘 지내지만, 외동딸 수빈이는 말썽꾸러기다.

또 사고를 쳐서 목돈이 필요하게 되고 임덕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1승으로 2천만원을 거머진 임덕규.

딸 문제를 해결 하려면 필요한 돈이었기에 출연했는데, 파리 날리던 국수집에 사람들로 들끓고

파이터 임덕규는 국수집 홍보를 위해 더 출연을 요구 받게 된다.

윤제문(신재식) 그는 학창 시절 여기 저기 들이 받는 들소같은 케릭터다.

임덕규와 신재식, 이상훈은 라이벌이자 친구였다.

홍규민 프로듀서는 이 세 친구들을 모두 대전시킬 판을 짠다.

이상훈(유준상 분)은 손진호(정운인 분)회사의 부장으로 샐러리맨들의 대표라는 칭호를 들으며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된다.

고교 동창 손진호는 아버지 회사를 물려 받아 운영 하면서 사납게 포효 하고 사건 사고를 일삼아 뒷수습을 친구인 이상훈 부장이 하고 다닌다.

한 언론사에 술집에서 행패 부린 손진호의 악행을 빌미로 무마 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 이상훈을 억지로 파이터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되고..

이상훈과 임덕규 한판 승부가 펼쳐 진다.

이후 이들은 8대 전설의 주먹으로 토너 먼트로 만나 싸움을 하게 되는데....

승부 조작을 위해 상금 2억원과 맞먹는 거금을 조폭 두목에게 받은 임덕규.

어떻게 될까? 궁금 하시죠?ㅎㅎㅎ 영화관으로 출동~ 오늘 개봉 합니다. 4월10일

청소년 관람 불가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