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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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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는 멋진 호텔이지요.

전통있는 파라다이스 호텔, 자주갈일이야 있겠습니까마는 오늘은 특별한 모임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구관쪽 2층 닉스그릴.

"닉스그릴 새로움을 경험하다" 총주방장 마틴 뮬러와 닉스그릴 쉐프가 심혈을 기울여 창조한 트랜디한 신규메뉴 20여종이 있다네요.

입구에 안내장을 봤어요.

기간은 끝났네요. 2015년 1/5일부터~1/30까지의 행사였는데,

그릴메뉴(스테이크, 해산물)or 파스타 이용시 디저트&커피 무료제공 등등의 안내가 있더라구요.

풍경이가 갔을때는 1월 29일.

세명이서 각자 다른요리를 맛보기로 했네요.

일행중 한분은 신선한 랍스타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

저는 게살과 버섯이 풍부한 쌀국수.

한분거는 돌솥에 채소가 예쁘게 데코레이션 되어 있는데, 리조또같은...ㅎㅎ 그분은 비빔밥 스탈이라시네요.ㅋㅋㅋ

식전 빵는 따뜻하니 부드럽군요.

애피타이저 플레이트에 골고루 나온 애피타이저.

파마산 치즈를 품은 토마토가 젤 좋아요.

다음은 소고기가 듬뿍 든 비프 스튜식 스프.

이제 메인요리가 나옵니다.

서로 조금씩 맛보기를 합니다.

앗, 랍스타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젤 맛있네요.

제거는 게살과 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간 쌀국수 였는데, 약간 짠맛이 ....

평소 싱겁게 먹는다고 강조하던 풍경이. 제 입맛이 너무 싱거워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메인 요리식사가 끝날 무렵...디저트가 왔어요.

앗,,,,,초코볼 쑈쑈쑈!

초코볼에 뜨거운 초코를 부으면 그안에 부라우니..

정말 손이 많이가는 디저트일것 같습니다. 정성가득.

칼로리 폭발하든가 말든가 스트레스 확 날릴 디저트까지.

다음은 더불샷 부은것 같은 진한 커피를.

여태 너무 달콤한 초콜렛을 먹어서 커피가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수다를 함께 하다보니, 집에 가야겠네요.

닉스그릴, 벌써 또 생각나네요.

 

 

 

 

 

 

 

 

 

 

 

 

 

 

 

 

 

 

 

 

 

 

 

 

 

 

 

 

 

 

 

 

 

 

 

 

 

 

 

 디저트.

초콜렛 볼에 녹은 뜨거운 초콜렛을 부어 초코볼을 녹이면 안에 브라우니가....

칼로리 폭탄을 맞는듯, 그러거나 말거나 달콤 달콤......스트레스 확 풀리게 먹는다.

 

 

 

 

 

 

 에피타이져 프레이트

 바게트빵과 함께하는 스프, 소고기가 듬뿍.

 

 

 

 게살의 풍부를 한껏 맛볼수 있는 쌀국수.

 게살이 풍부한 쌀국수. 숙주랑 버서도 듬뿍 들었는데, 살짝 짜서 국수와 석어 얌얌~!

 

 

 

 

 

 

 파마산 치즈 앙~~

랍스타 파스타~

posted by 산위의 풍경

 영화보러 나갈때 해운대 장산 메가박스로 가면, 이곳은 영화가 예약이 안되고 현장 구매해야하는 불편이 있는 대신에

바로 아래층에 맛있는 맛집들이 있어서 식사하기가 편하고,

해운대 메가박스로 영화를 보러가면 영화는 예약이 되서 편한데, 차를 세워놓고 나가서 식사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나 겨울철 추운날이나, 여름철 비오는날등은 식사하기가 곤란해서 어떤땐 빵과 커피, 어떤때는 정말 햄버거로 때우고 영화를 볼때도 있었다.

이제, 영화관 아래 4층에 나베야 수제 돈가스점, 이랑비빔밥, 카레집등등 식사를 할 수 있는곳들이 생겨서 기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볼 수 있기때문이다.

수제돈가스셋트 시키면 우동도 함께 나온다. 유부초밥도 네개 나오는데, 그야말로 맨밥 달달한 유부에 싸놓은맛.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양호했다.

특히 채소는 유자소스가 더해져서 상큼해서 좋았다.

곁들여 나온 단무지와 깍두기는 별로. 그게 맛있으면 얼마나? 하겠지만, 단무지는 단맛의 여운이 너무 강해서 싫었다.

어쨌든 좋아하는 돈가스집 이렇게 해서 하나더 확보하고, 영화즐겨보는 풍경이,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건물밖으로 안나가고 식사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

 

 

 

 

 

 

2015.07.28 갔더니 영업을 안합니다. ㅜ,ㅜ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해운대 동일 참치 본점에는 목or 금요일에 가면

특별한 일이 있다.

바로 참치 해체쇼가 있기 때문이다.

좀체 보기 힘든 특별한 일이다 보니, 손님들도 우르르 구경을 하고 있다.

필자가 갔던날도 우연히 그날이었기 때문에 진귀한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참치회는 보통 연세 있으신 분들은 마구로 라고 칭한다.

거의 냉동을 사용하는데 반해 동일 참치는 이렇게 48kg 정도의 생 참치를 

해체하며 갈빗살을 손님들에게 맛 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특별한 먹거리인만큼,

자주 이용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귀한 손님접대나 특별한 행사가 있다면 좋은 장소겠다.

해체쇼가 끝나고 부위별로 코스가 나오는데,

가격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코스로 계속 나오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식사시간이 두시간이 넘었다.

모처럼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가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











참치는 비늘이 안에 있다고 한다. 이렇게 보니,,,,뱀 비늘 같아 ㅜ,ㅜ


갈비살 시식 찬스!




셰프님 있다, 없다~

목 OR 금  이벤트 참치 해체







































posted by 산위의 풍경

장산 산행을 마치고 일행들과 미포로 나서봅니다.

코앞에 바다전경을 마주하고 먹는 회맛.

특별하게 다가 옵니다.

저렴하진 않습니다.

생선회 전문점 해운마루입니다.

아름다운 바다 전경, 동백섬이 한눈에 들어오는곳이예요.

바다향기도 물씬납니다.

그리고 곁에 좋은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음식맛은 더욱더 좋겠지요?

산행후 출출할 때 회 한접시에 매운탕이면 그냥 소주를 부르는 맛일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주나 막걸리등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요.

맥주 한캔 정도가 딱 좋은데, 분위기를 타다보면 좀더 마시긴 하지만, 취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맛있는 음식에 곁들이는 정도지요.

fish &sea food 전문점 답게 밑반찬으로 해조류들이 많이 나오네요.

맛은 확 당기는 맛은 아닌데, 건강에 좋을것 같은 담백함이 있네요.

생선회, 매운탕을 곁들여서 먹고나니 일어나기 싫어 지는데요.

얼른 귀가를 해야 내일의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것 같으니 훌훌 털고 자리를 뜹니다.

연예인들 싸인은 무지무지 많군요.

연예인들이 다녀갔다는게 중요하지 않고 그냥 내 입에 맞으면 맛있는집인 거지요?

싱싱한 회 한접시,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 해운대의 지리적 요소를 감안하신다면, 

괜찮은 맛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7. 2. 07:34 맛집/해운대 맛집

장마철이라고 합니다.

보송 보송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셨길 바랍니다.

비오면서 더우면 정말 짜증스러울텐데요, 다행히 해운대쪽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있어서 그나마 장마철이라도 우울함은 덜 한것 같습니다.

습습한 날씨에는 따끈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이집은 동래 삼계탕이예요.

동래에 있지 않은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동래 삼계탕.

따끈한 국물이 좋아요.

물론 일반적인 삼계탕도 있지만, 한방 약재가 들어간  약계삼계탕을 시켜 봅니다.

가격은 이천원 차이지만, 보약 먹는 기분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기자, 밤, 황기, 인삼, 당귀 등등 저는 향이 좋았어요. 닭 냄새도 없고요~!

배도 부르고요~

쌀,닭,김치 원산지가 국산인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동래 삼계탕 한그릇 드시고 여름 내내 건강하게 지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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