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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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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2. 05:58 풍경 기행

 

 

 

예전부터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에 쫓기어 배우지 못했던 것을 요즘 새롭게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 하고 있으니 학창시절 꿈 많던 소녀로 돌아가는듯한 착각속에서 요즘 행복에 겹습니다.

불행한 일들도 많았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안으로 자신이 더욱 성숙해졌음을 감사합니다.

매일 식당을 전전 하는것도 힘이 들고, 귀찮기도 하고, 식사 시간이 짧아서 오래 지체되는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이럴때....집에서 굴러다니는 빵과 과일한가지. 커피. 이게 요즘 저의 점심 식사입니다.

요즘 나갔던 살들이 돌아 오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실패요인은?

왜그런가 봤더니~


운동량이 줄었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 병원에 몇달 계셨는데, 그때는 완전 생활 패턴이 무너져 저녁을 너무 늦은 시간에 먹게 됐었거든요.

일찍 먹으려 해도, 매일 퇴근하며 아버님 병실에 들르던 남편에게 혼자 먹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공부 시작하기전 일주일에 두세번은 산에 갈뿐 아니라 매일 운동을 1시간씩 했습니다.

아버님이 돌아 가시면서 생활패턴이 무너져서 한동안 운동을 못하던것도 살이 돌아오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섭생에 관한 부분이 깨어지니까 더욱 다이어트 실패가 오려고 합니다.

꼭 현미잡곡밥과 영양소가 들어가게 먹던 식사를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까, 대충 먹는 습관이 들고,

아침 점심 약하게 먹다가 저녁엔 좀 더 먹게 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지요.

다이어트 음식이 중요합니다.

간단한 도시락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가 옆으로 새어 갑니다.

지금도 운동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훨씬 많은량의 운동을 하다가 멈추니, 조금 주춤 합니다.

전에 저의 도시락을 보시던 지인들은 " 뭐야?"

"왜 저렇게 먹는거야? " 하실지도 모르겠어요.ㅋㅋ

6시간 공부 하려면 안 먹으면 안되겠고, 간단한걸 찾다보면, 저런 도시락이 나오는거죠~

다이어트 유지하려면?

이제 바쁜 와중에도 다시 한번 힘을 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생활 패턴이 돌아 오면서 새벽 운동이야 물론 실행 하고 있으니, 틈틈히 더욱 운동하며

먹거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야겠네요.

다이어트! 영원한 숙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풍경이의 고백이었습니다.ㅋ

좋은 주말 보내셔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9. 21. 06:04 풍경 기행

 

오해 하실듯 해요. 요즘은 입대한 아들들에게 사이버 편지를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훈련 기간까지이지만요~

풍경이 아들도 군 생활 하고 있는데 왜 아들에겐 매일 안 쓰면서 조카에겐 매일 쓸까요?

아들에게도 훈련기간 거의 매일 편지를 쓰다시피 했는데, 해군이라 배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편지가 늦게 도착 되고

또는 집에 다녀간 후에 편지를 받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아들에게는 편지를 안 씁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공중 전화로 안부를 전해주는 아들에게 감사합니다.

군생활 이제 시작하는 조카를 위해 응원하며 매일 기도하고 편지를 씁니다.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입대하는 이땅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하는 아들과 조카를 위해, 그리고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모든 군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무탈하게 군 복무 할 수 있기를...

오늘도 평온하기를...

사랑한다 아들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9. 20. 06:54 풍경 기행/콘서트

9월 17~20일 벡스코 전시홀에서 열리는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위해 마련된 3인3색 공연은 9월19일 저녁 7시 30분 개최되었습니다.

포크송이란 장르 자체가 지금의 40대~50대의 감성을 건드리기에 충분에 요건이이다보니

아줌마 부대를 만난것 같은 느낌이네요.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는 왜?

벡스코 오리도리움에서 열린 3인 3색 콘서트는인간의 삶의 필수 요소인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부산시민드르이 인식을 높이고자 개최되었습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는 국제 신문과 부산광역시가 주체 하여 열렸습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환경 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 환경 .에너지 산업전'에서 상호 교류의 증대 환경 에너지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 발전 시키는 계기로 만들고자 함입니다.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 사회는 TBN한국 교통방송 김정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습니다.

제일 먼저 추가열의 무대였습니다.

남성적 매력보다는 여성적 보이스로 매력이 있는 추가열의 무대는 지금 40대 이후의 분들에게 더 인기가 있네요.

대표곡은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새로 발표된 신곡과 자신이 20년전에 일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콘서트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은 안치환. 노래하는 서정시인. 노래하는 자연인.

자연주의 음악인 등등 안치환을 일컫는 수식어는 참 많습니다.

내가 만일, 광야에서등을 열창해 여러차례 앵콜 세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퍼포먼스의 왕. 김장훈입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씨는 공연때마다 이어지는 기부선행으로 더욱 유명세를 치르는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오빠 또는 형처럼 아들처럼 동생처럼 삼촌처럼 다가가는 친숙함이 그의 콘서트 성공 요인이 아닐까?

새로 문을 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에서 맘껏 스트레스를 없애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산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쉬운것은 필자또한 잘 몰랐었고, 당일 아침에서야 알게되어 부랴 부랴 갔었는데,

조금더 홍보가 되었다면 빈자리 없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공연과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삼지 않았을까 싶은데....빈자리가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빈자리 없이 꽉 채워 더 흥겨운 무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이상 환경과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환경 콘서트 3인3색 추가열, 안치환 김장훈 콘서트를 다녀온 풍경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9. 18. 19:17 풍경 기행

요즘 카카오톡의 게임 애니팡이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서버가 달려서 다른 서버로 옮겨 갔지요.

애니팡 게임을 하려면 하트를 받아야 하는데요.

그것을 사거나, 친구에게 받으면 됩니다.

또 8분에 하나씩 자동으로 5개 까지는 생깁니다.

아이도 어른도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빠져 들고 있습니다.

간단해서 하기도 좋고 해서 시간때우기엔 그만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하트를 받을때 소음이 문제 인데요. 카카오톡에 받은 하트가 잔뜩 올라와서 실제로 친구가 카카오톡을

보내도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냥 하트가 왔겠거니 하면서 보질 않아서 말입니다.

'좋은 정보 공유합니다.

하트는 받고 싶은데 시도때도 없는 하트 톡 수신음과 언제부턴가 하트만 남발될 뿐 대화는 없는 톡으로 많이

지치고 짜증 나셨을텐데요...

하트는 알아서 척척 쌓이고 카톡(하트왔다는 스팸 가톡)수신이 안되게 하는 방법이 있어 공유합니다.~ ^^ㅋㅋ

카카오톡 접소그ㅡㅡㅡ>더보기ㅡㅡㅡㅡ>카카오계정 선태그ㅡㅡㅡㅡㅡ>연결된 앱관리ㅡㅡㅡㅡ>애니파으ㅡㅡ>카카오톡으로 메세지 수신 체크 해제

그럼 애니팡 하트 카톡 소음은 없이 하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럴때 방법이지요.

지인이 보내줘서 알게된 방법인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더군요.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지요.

그래서 포스팅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9/19일 카카오 애니팡 업데이트로 위의 내용대로 했을경우 하트 수신 거부가 된다네요.  혹시 하트 수신이 안되시면 원래대로 수신하기 체크 하시면 됩니다. ㅡㅡ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9. 12. 16:19 풍경 기행

며칠전 상심이 큰 때에 시누부가 점심을 사기로 해서 갔던 대가.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 모임하기 좋게 큰 음식점이더군요.

소고기야 부위별로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이집은 고기맛도 좋고, 기본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는 집입니다.

육회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맛이 좋아요.

거기다 천엽과 간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한번 방송에서 간에 충이 들어 있다고 하니 아무도 젓가락을 안댑니다.

물론 구워 먹으면 괜찮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괜찮겠지만 되도록 먹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시누부의 단골집이기때문에 그래서 괜찮게 나왔을까?

다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이집에 다시 가 보았습니다.

변함없이 깔끔하게 반찬과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만, 불고기는 감사세일로 좀 저렴한 편입니다.

그럼 한번 맛보러 가보실까요?

낙엽살 20,000원

등심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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