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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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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9. 06:00 풍경 기행

삼일 연휴 신나게 보내셨겠지요?

저는 삼일 내내 산행을 했어요.

물론 가볍게, 동네 뒷산으로, 4박 5일 군 휴가를 나온 아들 덕분에 멀리 가진 못하고

집주변 산에 잠깐씩 다녀왔어요.  요즘은 산 중간 중간에 평상이나 정자가 잘 지어져 있어요.

산행만 하면 다리가 아프거나 붓거나 하시잖아요?

집 가까운 곳이니 잠깐 스트레칭 하고 갈게요~

전에도 제가 아들애 다이어트 시키면서 시켰던 운동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역시 스트레칭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만 꾸준히 따라해 보세요.

힙업이 되는 체조 10분 따라 하기 입니다.

시원한 몸 풀기로 피로한 하루 상쾌하게 시작 하셔요 ^^

 

 

일단 골반을 제자리에

척추를 시원하게 펴 줍니다.

 다리를 시원하게 풀어 줍니다.

등줄기 까지 시원해 집니다. 할수록 유연해 집니다.

요건 판자 자세라고도 하죠? 복부힘과, 힘업, 팔힘을 키울 수 있어요.

본격적 힙업 운동이지요. 판자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차 줍니다.

한쪽 팔로 버티며 몸을 뒤로 젖히듯 한쪽 팔을 돌려 줍니다.

양쪽 반복 입니다.

엎드린 상태에서 두발 위로 차듯 올려줍니다.

다시 힙 업 자세 반복 입니다.

 

 

아 시원하다~ 가볍게 돌아 올 수 있겠지요?ㅎㅎ

 

이웃님들 가벼운 스트레칭을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 고맙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5. 3. 05:30 풍경 기행

중독.

좋은 의미 보다는 부정의 의미가 가득 담긴 말.

사전적 의미:

술이나 마약 따위를 계속적으로 지나치게 복용하여 그것이 없이는 생활이나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 빠져 계속적으로 지나치게 복용하여 그것이 없이는 생활이나 활동을.. 뜻(6개) 더보기

그러나 운동 중독.

이건 중독 되어도 좋은일 인 듯 하다.

남들은 지속을 못해 안달인데, 즐기다 못해 중독이라면 기쁜일이다.

많은 시간을 해서가 아니라 매일 꾸준히 빠지지 않고 운동하는 습관도 중요 하지만

온몸에 땀이 흘러 바닥에 고일때까지 운동을 하고 확 씻어 버리면, 완전한 자유로움을 느낀다.

다이어트후 유지하면서 운동이 지겨울때도 있지만 이제 하루의 일과중 가장 먼저의 일과가 된것이 운동이라 떼어 놓을 수 없는 생활이다.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한다는건 대단한 끈기와 인내라고 자부한다.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끝내고 실내 자전거를 탔다.

땀이 비오듯 쏟아 진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거다.

자전거를 치우는데, 흥건히 고인 나의 땀~!

방울 방울 모여 떨어진 물자국.  스윽~ 미소가 지어지는 쾌감.

이런걸 느끼는 사람은 절대 운동을 그만 둘 수 없을 것이다.

낮이나 밤이나 운동과 다이어트 생각 하는 사람들.

운동을 습관처럼 즐겨라.

꼭 이말을 해주고 싶다.

운동. 별거 아니다. 얕잡아 보길.

커다란 목표는 절대로 사양.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 부터 시작이 반이다.

한숨 쉬지 말고, 언제 빼나 걱정 하지 말고 출발 하자. 다이어트는 금방 누가 해주는게 절대로 아니니까.

하루에 10g만 빠져도 그게 어디?

더이상 찌지만 않아도 그게어디야?

시작해서 습관을 들이면, 더이상의 다이어트 고민은 끝이다.

 

 

 

 

 

 

이정도는 운동을 해야 개운하고 상쾌한 하루를 여는 풍경.

땀흘리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네요.

집에서 운동하면 이래서 좋아요.

실컷 땀흘리고 운동하고 바로 씻고, 나갈수 있는것~ㅎㅎㅎ

계속되는 풍경이의 고군분투 운동 생활기였습니다.

 

5.2일 저녁 풍경이네 밥상-----물론 저 혼자 먹는 밥상은 아니고.ㅋㅋ 3인가족용이었습니다.(현미찰밥,풍경이표 닭구이,왼쪽부터 칡나물,오이소박이,적채샐러드,새우마늘종 볶음이었습니다. ^^

 

산행 가는 관계로 돌아오는대로 답방 드릴게요. 이웃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17. 06:00 맛있는 레시피

블로그는 이래서 좋아요!

블로그는 이래서 힘들어요.

여러가지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헤롭게 슬기롭게 블로그를 이용해 봅시다.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블로그는, 산행블로그, 요리블로그, 다이어트 블로그인것 같아요.

저도 여러차례 포스팅했지만요, 우리삶에 가장 중요한 것중 빠질수 없는게 식(食)이잖아요.

그래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거다! 싶은 요리는 따라 해보기도 합니다.

따라쟁이 풍경이.

오늘은 영심이님 블로그에서 본 두부잡채를 했어요. 잊어 버릴까봐 링크도 추가해 뒀어요.

물론 덮밥으로 활용했구요, 등산 도시락으로도 쌌어요.

두부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도시락 쌀 때는 거의 조림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야채와 버섯 고기를 넣은 두부잡채, 도시락으로도 우수했어요. ^^

 

 

 

 

 

 

 

 

 

역시 배운건 잘 써 먹는 풍경입니다.  ㅋㅋ 영심이님 잘 배웠습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9. 06:00 풍경 기행

언제나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운동에 신경쓰는데 예뻐지기 위해서?

결코 그게 다가 아니기에 운동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다.

항상 건강 검진을 하면 고지혈성 인자가 발견 된다!

유독 튀김류를 좋아 한다든지 기름진걸 좋아 하지도 않는다.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 하지만 검사 결과는 늘 불만족 스럽다.

어떤 때는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나보고 죽으란거야?

하는 반발심도 생긴다.

그러나 인생은 장기적으로 활기있고 건강하게 풍성하게 살려면

 스스로 노력하는 길 밖에 없는 것.

 국가적으로 1년에 한번씩은 건강 검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세상이다.

 건강 검진 하고 나서 반응은 시쿤둥하게 음~ 이렇게 나왓군!

 하고 던져 버린다면 검진한 소용이 없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 이란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건강 검진 결과 김태원의 위암 발견으로 조기 치료 효과를 보았다.

 정말 운 좋게 프로그램때문에 알게 되고 치료 하게 되었으니

행운도 이런 행운이 없을것이다. 불행중 다행이 이런 케이스다.

 우리나라는 요즘 운동기구 천국이다.

 시골이고 도시고 작은 빈터만 있으면 생활 건강의 일환으로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모형이 아니다. 적극적으로 이용을 해야한다.

2012년 3월 검진 결과 2010년 검진 결과 운동 체크 결과 악력과 제자리 높이 뛰기기 약하게 나왔죠? 2012년 운동 처방 결과 나이보다 무지하게 어리게 나왔다. 신체나이 !! 무흣 ^^ 서류상 한살 어리게 되어 있으니 실제는 9살 어리게 나온 신체나이. kbs 생로병사 중에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검사를 해보며 체질적으로 지방 대사가 되지 않는가보다.

특히 엄마와 언니도 검사 결과가 비슷하다.

유전적 영향이 있는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

콜레스테롤 종류중 HDL(흔히 착한 콜레스테롤 이라고 칭한다.) 도 높은데 LDL 도 높다.

그래서 노력한다.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 함이다.

기초 대사량도 떨어진다.

많은 시간 활동하고 운동 하는데도 왜 떨어지나요? 근육량이 적단다.

그럼 또 근육량을 높이기 위해 운동강도를 높이고 단백질을 좀더 섭취한다.

이 모든걸 어떻게 알아요?

 보건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병원에서 1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은 받을테니 차치 하고 라도.

매번 혈액 검사하고 운동 처방 받는것은 자주 하기에 고 비용 일 수도 있다.

보건소에서는 그렇지 않다. 생활하는 각 구, 군 구역 내에 있다.

 적극적 활용으로 간강한 생활의 길을 열자.

거꾸로 가는 세월, 또는 흐르는 세월을 조금은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혹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그렇다면 열심히 주변에 알려라.

무조건 살을 뺀다고 자신을 혹사 시키지 말고,

 무식하게 다이어트 하지 말자.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다이어트 하자.

자신의 결심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서라도!!! 오늘부터 보건소와 친해 지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2. 06:00 풍경 기행

봄철이라 점점 얇아지는 옷차림에 많은 여성이 점점 두려워 하는 계절이 오고 있다는 것을 통감 할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자.

한달 반, 넉 넉 잡고 두달이면 몰라 보게 달라질 여러분이 되어 있을테니까.

자! 다이어트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결심이 섰다면 한가지씩 실천해보자.

첫째 음식 : 풍경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이웃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보고 연근과 플레인 요구르트로 다이어트 할 결심을 했다. 많은 영양과 식감까지 좋은 연근에다 요구르트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하니까.

얼만큼?

  손바닥을 쭉 펴서 엄지를 접어보자. 엄지 밖에 길이만큼 연근을 먹는다.(하도 물어봐서 얼만큼....대답하기 어려우니 얼만큼이라고 해야할까? 고민했었다.)

어떻게?

연근을 깨끗이 손질해서 얇게 썬다. 물에 행굴때 식초 한방울 떨어뜨려두자.(색이 변하는걸 막아준다.)ㅡㅡㅡ>풍경이 요걸 어제 안해서 색이 변한 연근 먹고있음.살짝 쪄 준다. 아삭 거리는 연근맛이 좋다. 더군다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찍어 먹으면 먹는데 어려움은 없다.  사과 반쪽 정도 추가다. 어떤 과일이든지 함께 먹었다. 반쪽만을 강조한다.

끼니때마다?

직장 생활을 해야 하니 싸들고 다닐 수는 없었다. 아침과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 연근과 플레인 요구르트.

점심은 남들과 똑같이 가릴것 없이 함께 식사했다.

맥주를 좋아 하던 풍경이. 그날부터 딱 끊었다. 모든 술과 작별을....

그것만 하면 될까?

아니 아니 아니되오!

운동을 해야지.

간단한 몸풀기 요가자세.

====보건소에 구비 되어 있는 운동 안내서=====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라면 단 10분부터라도 일단 시작하자.

숀리 운동법(특히 수영요법)

실내 자전거 40분

아령등...................지난번 포스팅 했던 아들 다이어트 시키던 운동법과 같다.

요렇게 운동 하는데 1시간쯤 걸린다.

 가벼운 걷기도 좋고 등산도 좋다.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해보자.

하루에 한시간 나에게 투자 하지 못하는가?

그건 대단히 이율배반적이다.  다이어트를 한다는건 자신을 사랑하는 증거다.

 실천하자. 모든 사랑은 실천만이 이룰 수 있지 않은가?

물은?  되도록 많이 마시려 노력했다. 물을 의식적으로 마시다 보면 밥을 적게 먹게 된다.

다이어트 후 어떻게 유지 할까?

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다. 현미밥, 미역들깨국,닭고기 샐러드,나물종류 등등을 먹는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당신! 오늘부터 먹는걸 확인해 보자.

여럿이 같이 식사를 한다면 내가 얼만큼 먹는지를 잘 모른다.

접시를 내어 내가 먹는 모든것들을 한접시에 담아 보라.

정말 조금만 먹는데 살이 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일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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