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 06:00
풍경 기행
기장에서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산이 일광산입니다.
동네 뒷산이라 잠깐 짬이 나면 가는 산이기도 합니다.
가볍게 동네 뒷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다 들른 소문난 한방 가야 밀면집,
기장에서 17년 전통의 두째 가라면 서러워 할 밀면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때가 2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손님이 꽉~ 차 있더라구요.
전에도 한번 맛을 보았던 집이라 맛은 믿을만한 집이었거든요.
혼자 산행 하고 , 혼자 밀면 먹으러 가기 쉽진 않지만, 먹고 싶은데 어쩌겠어요?
비빔 밀면 한그릇 시켰는데, 한참 후에 나옵니다. 손님이 밀려서 말이지요.
두말 필요 없이 보여드릴게요~
간단하게 나옵니다. 밀면 한그릇, 무우 초절임 김치, 육수 국물
특별할 것도 없어 보이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시원한 것을 많이 찾는 시기인것 같아요.
시원한 입맛 찾으시게 오늘~ 밀면 한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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