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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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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 06:00 풍경 기행

봄철이라 점점 얇아지는 옷차림에 많은 여성이 점점 두려워 하는 계절이 오고 있다는 것을 통감 할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자.

한달 반, 넉 넉 잡고 두달이면 몰라 보게 달라질 여러분이 되어 있을테니까.

자! 다이어트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결심이 섰다면 한가지씩 실천해보자.

첫째 음식 : 풍경은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이웃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보고 연근과 플레인 요구르트로 다이어트 할 결심을 했다. 많은 영양과 식감까지 좋은 연근에다 요구르트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하니까.

얼만큼?

  손바닥을 쭉 펴서 엄지를 접어보자. 엄지 밖에 길이만큼 연근을 먹는다.(하도 물어봐서 얼만큼....대답하기 어려우니 얼만큼이라고 해야할까? 고민했었다.)

어떻게?

연근을 깨끗이 손질해서 얇게 썬다. 물에 행굴때 식초 한방울 떨어뜨려두자.(색이 변하는걸 막아준다.)ㅡㅡㅡ>풍경이 요걸 어제 안해서 색이 변한 연근 먹고있음.살짝 쪄 준다. 아삭 거리는 연근맛이 좋다. 더군다나 플레인 요구르트에 찍어 먹으면 먹는데 어려움은 없다.  사과 반쪽 정도 추가다. 어떤 과일이든지 함께 먹었다. 반쪽만을 강조한다.

끼니때마다?

직장 생활을 해야 하니 싸들고 다닐 수는 없었다. 아침과 저녁은 다이어트식으로 연근과 플레인 요구르트.

점심은 남들과 똑같이 가릴것 없이 함께 식사했다.

맥주를 좋아 하던 풍경이. 그날부터 딱 끊었다. 모든 술과 작별을....

그것만 하면 될까?

아니 아니 아니되오!

운동을 해야지.

간단한 몸풀기 요가자세.

====보건소에 구비 되어 있는 운동 안내서=====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라면 단 10분부터라도 일단 시작하자.

숀리 운동법(특히 수영요법)

실내 자전거 40분

아령등...................지난번 포스팅 했던 아들 다이어트 시키던 운동법과 같다.

요렇게 운동 하는데 1시간쯤 걸린다.

 가벼운 걷기도 좋고 등산도 좋다.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해보자.

하루에 한시간 나에게 투자 하지 못하는가?

그건 대단히 이율배반적이다.  다이어트를 한다는건 자신을 사랑하는 증거다.

 실천하자. 모든 사랑은 실천만이 이룰 수 있지 않은가?

물은?  되도록 많이 마시려 노력했다. 물을 의식적으로 마시다 보면 밥을 적게 먹게 된다.

다이어트 후 어떻게 유지 할까?

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다. 현미밥, 미역들깨국,닭고기 샐러드,나물종류 등등을 먹는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당신! 오늘부터 먹는걸 확인해 보자.

여럿이 같이 식사를 한다면 내가 얼만큼 먹는지를 잘 모른다.

접시를 내어 내가 먹는 모든것들을 한접시에 담아 보라.

정말 조금만 먹는데 살이 찌고 있는지 확인해 볼 일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