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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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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이에게 평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들뜨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금쯤이면 캐롤도 울리고 할법도 한데 정말 조용해요.

불황을 증명하듯이 말이예요.

무거운 마음은 잠시 접어 두시고, 여기 한번 들러보세요.

환한 트리가 마음도 밝게 비춰줄것 같아요.

지인과 오랫만에 만나서 저녁을 같이 하고 트리축제를 다녀왔네요.

해마다 남편과 오던곳을 오늘은 씩씩하게 동생과 함께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이 오가고 있어요.

주말엔 차가 안다니면 좋겠는데 차가 많이 다녀서 살짝 불편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트리축제의 거리를 걷는게  즐겁습니다.

새로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가 되는 국제시장도 근처니까 두루 들러보시면 좋겠네요.

운동화를 신고왔음 좋을텐데, 굽높은 신발을 신어서 조금 고생을 하긴 했어요.ㅋ

얼른 카페에 들어가 맛있는 케익 한조각 먹었어요.

트리축제가 열리면서 대형 커피집들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서 있네요.

작년에 못보던곳들이 많이 생겼떠라구요.

친구와 연인과 또는 가족과 이겨울 가볼만한 곳, 남포동 트리축제길이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1. 6. 00:20 영화in screen

타워.

만용이 부른 저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상승기류때문에 헬기가 뜨지 못한다는데도

고위층을 연결해 기어코 헬기를 띄워 크리스마스 이브 한껏 분위기를 더해주는 눈을 날리는데요~

역시나 우려했던 상승기류때문에 헬기가 추락하게되고, 헬기에서 나오는 유류때문에 불길은 점점 확산됩니다.

새로 지어 입주한 최고층 타워스카이에 재앙이 시작됩니다.

출연 : 차인표, 손예진, 설경구,김상경, 도지한,김성오, 이한위 송재호, 조민아 ,박철민,김인권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집합 한것 같아요.

김상경이나 김인권, 박철민, 김성오

그러고 보니 김성오가 나오는 영화를 3연타 계속 보게 되네요.

한껏 물오른 그의 연기는 어디에 출연 하더라도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나의 ps 파트너, 반창꼬, 타워까지 접수한 김성오. 대단한 배우입니다.

잠깐 이야기가 옆으로 샌것 같네요.

타워스카이에 입주한 입주민들의 파티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쇼!

누구나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린다면...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가 재앙이 되어 돌아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사투.

보기만 해도 안타까운 이야기들이예요.

소방관으로 출연한 설경구. 그의 혼신의 연기는 눈물 머금게 합니다.

새로지은 타워 스카이를 화재때문에 폭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요

폭파장치를 하고 리모콘으로 폭파해야 하는데, 그만 그 리모콘을 떨어뜨리고 마는데,,,

저수탱크를 폭파 해야지만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자신의 희생으로 기필코 인명를 구하고자 하는 소방관.

가슴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타워!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12. 25. 08:07 풍경 기행

 

성탄을 맞아 모두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쌀쌀한 추위마저도 녹일 수 있는 정이 있는 우리의 삶이니까요~

행복 가득 하세요~ 성탄 축하 합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1. 10. 08:19 산 그리고 사람


바람에 날리는 초록과 빨강의 잎들을 보며
문득 크리스마스 생각이 났을까?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처럼
예쁘고 화려한 가을빛들을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일게다.
오랜 친구처럼 늘 곁에 있어주길 바라지만
언제나 욕심이지.
자연에 순리를 모르는바 아닐진대
어찌 거스르겠는가.
가을의 향연!
베풀때 누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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