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7. 08:33
산 그리고 사람
표충사 뒤쪽 진불암 올라가는 길에 만난 층층폭포
가을을 지나는 길목에서 만난 폭포,
아 그곳에 폭포가 있었지...문득 잊었던 옛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듯.
그렇게 폭포와 만났다.
어젯밤의 비로 수량이 많아서 폭포의 멋을 제대로 내고 있다.
밀양 수미봉쪽으로 산행을 한다면 만날 수 있는 층층폭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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