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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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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보러 나갈때 해운대 장산 메가박스로 가면, 이곳은 영화가 예약이 안되고 현장 구매해야하는 불편이 있는 대신에

바로 아래층에 맛있는 맛집들이 있어서 식사하기가 편하고,

해운대 메가박스로 영화를 보러가면 영화는 예약이 되서 편한데, 차를 세워놓고 나가서 식사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특히나 겨울철 추운날이나, 여름철 비오는날등은 식사하기가 곤란해서 어떤땐 빵과 커피, 어떤때는 정말 햄버거로 때우고 영화를 볼때도 있었다.

이제, 영화관 아래 4층에 나베야 수제 돈가스점, 이랑비빔밥, 카레집등등 식사를 할 수 있는곳들이 생겨서 기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볼 수 있기때문이다.

수제돈가스셋트 시키면 우동도 함께 나온다. 유부초밥도 네개 나오는데, 그야말로 맨밥 달달한 유부에 싸놓은맛.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양호했다.

특히 채소는 유자소스가 더해져서 상큼해서 좋았다.

곁들여 나온 단무지와 깍두기는 별로. 그게 맛있으면 얼마나? 하겠지만, 단무지는 단맛의 여운이 너무 강해서 싫었다.

어쨌든 좋아하는 돈가스집 이렇게 해서 하나더 확보하고, 영화즐겨보는 풍경이, 이제 점점 추워지는데 건물밖으로 안나가고 식사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

 

 

 

 

 

 

2015.07.28 갔더니 영업을 안합니다. ㅜ,ㅜ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1. 25. 05:30 맛있는 레시피

집들이나 무슨 모임을 해야 할때 메뉴 선정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럴때 이용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 홈파티 이용해 보실래요?

얼마전 지인이 " 풍경이 시간되면 점심 먹으러 올래?"

카톡이 왔길래 " 무슨 날이예요?"

" 그냥 오면 된다. " 궁금 했습니다.

무슨날이길래 점심을 먹으러 오래나?

집으로 갔더니 이제 막 포장을 뜯으며 상을 차리고 계셨어요.

실은 지인들의 모임이 있는 날인데, 10만원짜리 뷔페를 시켰다네요.

인원이 몇 안되는데 음식은 많기 때문에 저를 불러 주셨어용.

도착 하자마자 무조건 사진을 막 찍으니까 " 뭐하려고?"

하는 언니들.

"ㅋㅋ 언니~ 이거 진짜 편하겠다. 모임 있을때 나도 써 먹으려고. "

일단 음식도 여러 가지 종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8명 정도가 배부르게 먹고도 음식이 남았어요.

집에서 모임 걱정 뚝!

이제 홈파티로 해결 하시면 될것 같아요. 좋은 뉴스죠?

잡채, 김밥, 해파리 냉채, 오장육, 갈비찜, 궁중 고기말이, 유부초밥, 수정과, 메밀소바,경단떡, 김치,등등

정말 다양한 메뉴와 맛을 잡은 홈파티 노블리아.

해운대 지역을 벗어나면 배달료 13000원이 붙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10만원으로 이만큼 차리기 쉽지 않지요?

안방에서 편안하게 뷔페식 어떠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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