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7. 05:30
맛있는 레시피
장수 장안산 산행을 마치고 모두 저녁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
주변에 맛있는집 없을까?
진미회관에 김치 찌개와 청국장을 예약 해놨는데요
전라도의 화려한 먹거리는 어디로가고 소박한 밥상이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20첩 이상의 밥상을 기대했던 풍경이 약간 실망스럽기도 했어요.
그런데 삼삼하게 제대로 된 청국장을 먹으니 입맛에 딱입니다.
반찬들도 짜지 않게 맛있네요.
다행입니다. 풍경이는 짠 음식을 안 먹으려 노력 하는데, 이집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짭조름한 음식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집 음식이 다 싱겁게 느껴지실 겁니다.
청국장 맛있는 진미회관. 장수 가시면 들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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