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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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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3. 06:00 산 그리고 사람

1일 3산으로 팔봉산,가리산,오봉산을 인증.
마지막 오봉산은 빨리 점찍고 화천 원천상회랑 하트섬을 가보기로 해요.
오봉산은 청평사쪽에서 올라야 멋진 뷰를 볼 수 있는데 그쪽은 예전에 가봤으니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하러 짧게 하기로 해요. 배후령은 통제되고 있다고 해서 배치고개로 갔어요. 배치고개 들머리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도로 주변 공간에 주차해야 합니다. 배치고개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1시간정도 걸립니다. 산행로도 그리 힘든코스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늘 안전은 신경써야 해요. 위험요소는 주변에 있으니까요.
빠르게 오봉산 인증을 하고 원천상회를 갔어요.
조인성과 차태현의 '어쩌다 사장' 예능을 찍은 곳. 등신대가 있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저녁에 먹을 간식도 샀습니다.
다음은 화천의 명물이 될 하트섬.
얼마 전 여기도 1박2일 촬영지였습니다.
물이 빠져있어서 이게 하트섬이 낯설긴 했어요. 해질녘 벤치에 앉아 한컷. 시간이 없어서 오래 있진 못했어요. 화천여행, 짧아서 아쉽지만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네요.

배치고개

오봉산 정상

원천상회

'어쩌다 사장 ' 촬영지 원천상회

조인성 차태현 등신대ㅡ원천상회

하트섬 입구

사랑스러운 하트섬 벤치

오봉산 등산로 안내도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