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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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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06:55 풍경 기행

예보와는 다르게 오전에 끝나겠다는 비는
불꽃축제가 시작되는 시간즈음 더욱 줄기차게 내렸다.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정말 대단한 인파다.
파도에 말이 닿일랑 말랑~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감탄했다.
즐겁게 !!!  광안리에서 해운대역까지 걸어와서 귀가 할수 있었네요. ^^
비가와서 겨우 건진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후다닥 산에 가야지. 지리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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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0. 27. 08:07 산 그리고 사람

용트림 하듯 땅에 붙어 구불 구불 자라는 구덕포 보호수.
노송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청사포 구덕포까지 삼포길 걷다가 만난  노송,
거북이 등딱지 같은 두꺼운 껍질의 질감은 오래 묵은 연륜을 그래도 드러낸다.
아쉬운게 있다면 해운대 구청 관리 소관인가보다. 간판으로 보면.
오래되어 찢어지고 너덜너덜한 안내판이 눈에 거슬릴 뿐이다.
잘 관리 되어 멋진 노송을 앞으로 후손들에게도 오래 오래 보여주고 싶다.
은근과 끈기....말로 백번 하는거 보다 이 노송 한번 보여주면 말이 필요 없을것 같다.
무언으로 많은걸 보여주고 일깨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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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지난주 산행가면서 문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는데,,,
그곳에 무궁화가 있어 눈에 띄었다.
개량종이라 겹으로 피어있어 언뜻 보면 접시꽃 같은 느낌이 난다.
하얀색도 무궁화다.
그 밑의 꽃은 봄에 쌈이나,나물로 먹던 방풍 꽃이다.
방풍 나물로 많이 먹었지만, 꽃은 처음보는터라 신기해서 담아 두었다.

그리고  해운대 장산 다녀오다 어느집앞에 피어있던 발레리나  옷 같은 아름다운 접시꽃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담아 두었었다.
비가 많이 내려 사건 사고도 많은 하루를 보낸것 같다.
우울함 이 꽃들이 잠깐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
☆  그리고 폭포옆 노란꽃은 기린꽃 같기도 하구...(이름을 알려 주세요....열매 달린 나무이름도... 부탁드립니다.)

방풍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7. 26. 19:33 맛집/해운대 맛집

스파게티 종류를 그렇게 좋아 하는편은 아닌데...
전에 고니님 블로그에서 본뒤로 꼭 한번 들러봐야지....했었다.
직장 근처여서 자주 가게 되었는데 갈때마다 똑딱이를 빠뜨리고 가는바람에...
늦은 포스팅을 하게된다.

해물 스파게티 <===요게 입맛에 맞았다.
2인분씩 되어있는 메뉴가 있는데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스파게티 한그릇, 포크커틀릿 한그릇  이렇게 나오는 바람에
덜어먹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한 적도 있었다.

스테이크 종류는 안심과 함박 스테이크, (요건 단맛이 강해서 사실 입맛에 안 맞았다.)
전엔 샐러드 바가 준비 되어 있어서 몇번 왔다갔다 하면서 덜어다 먹었는데
요즘은 커다란 접시에 샐러드 종류와 샌드위치등 편안히 앉아서 서빙을 받을수 있다.
필요하면 추가로 더 가져다 먹을수 있고,스프도  준비되어 있다.

음료는 디저트로 공짜로 준다.
단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는 500원 추가 요금이 있다.
와인 종류들도 많이 보이던데...와인종류쪽은 잘 모르니 패스~!
입맛 없고  기분 우울한날....이곳에 들러보면 행복해진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7. 4. 23:46 맛집/해운대 맛집

영화를 보는 날이면 코스처럼 저녁을 먹으러 가는집이 있다.

해운대 구청 맞은편 골목의 해운대 청국장 고갈비집....그때그집

깔끔하고 간이 맞는 음식을  먹는다는 기쁨,

그리고 금방 영화를 보러간다는 설레임?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해운대쪽으로 볼일이 있어 들른다면 이집한번 꼭 맛보시길..
한쪽벽엔 롯데 자이언츠팀 싸인액자가 있다.



젊은 사장님은 누님 결혼식에도 사진을 안찍었다며 사진한장 부탁에 손사래를 치신다.

전통있는 만큼 맛도 깔끔하고  반찬은 원하는대로 리필이 된다.

식후커피는 100원짜리 동전 지참요~

생선의 물가를 감안한다면 저렴한 편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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