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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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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오늘 6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산행 다녀오던길에 궁금해서 들러보았다.
은진사.
지난번 폭우가 쏟아지던날 가보았는데
초록 연꽃잎만 무성하더니....
오늘보니 하얀 꽃봉오리가 동동동 떠있다.
푸른잎 사이에 봉긋 봉긋 솟은 꽃봉오리들....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냥 한참을 쳐다보다 돌아왔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