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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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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9. 07:00 풍경 기행

글쓰기가 어렵다. 글이 안써진다.

뭘쓰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몇번 하다가 쇠퇴하는 블로거들을 많이 봐 왔다.

어렵다고 느끼는건 누군가 방문해 주지 않는다거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거나

사진을 뭘쓰지?  등등의 고민을 하다가 그만두기 쉽상이다.

약간의 글을 써야 하긴 하지만 신문기사 내듯이 육하원칙을 써 가며 글을 발행해야 하는건 아니니 부담감을 덜 가지면 좋겠다.

얼마전 군에 있는 아이에게 편지를 쓸때, 남편은 한장의 편지를 쓰면서 30분이상 잡고 있었다.

글 전체를 생각하여 머리에서 정리하며 쓰니까 그렇다.

만약 블로그를 쓰면서 30분 넘게 글을 못 쓰고 앉아 있다면 얼마나 답답 하겠는가?

글쓰는일은 두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풍경이가 글을 잘 쓴다는 이야기가 아니니 결코 오해 하지 마시길~

글은 습관이다. 표현이나 어휘력은 다른 블로그 글들을 읽으며 늘 수 있다.

자꾸 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10분 이내에 글을 마무리 하고 있을것이다.

지인은 글을 어떻게 써? 하며 묻는다. 뭐에 대해 써야해?

블로그는 개인의 개성을 담는 공간이다.

사진으로 말 할 수도 있고, 음악으로 채울수도 있고, 짧은 수필, 시, 생활이야기, 육아, 여행, 취미,요리, 전문 분야의 지식을 담을 수도 있지 않은가?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하고싶은 자신이 만들어가고 싶은대로 하면 될것을 뭘 그리 어렵고 힘들게 생각 하는지 모르겠다.

찾아보며 생각도 하게 되고 새로운 것도 알게 되고, 배우고 더 풍부한 생활을 하지 않는지?

오히려 여성에게 더 유리한게 블로그인것 같다.

최소한 남성보다는, 뷰티,미용, 다이어트,요리, 맛집,생활,육아 의 이야기들이 휠씬더 풍성하니까.

남성은 여성들보다는 단조로운것 같다.

물론 여행을 즐기시거나 취미생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아주 풍성한 포스팅을 하는걸 본다.

부러워도 하고 나라면 이렇게도 즐겨 보겠다. 이다음에 어딜 가면 이건 꼭 해보겠다 등등 나만의 계획도 생긴다.

도전해 보실 분 초대장 신청해주세요.

비밀글로 체크하시고 이메일 남겨 주세요.

선착순으로 드릴게요~

스팸메일은 노노노~

두려말고, 시작하자.

티스토리의 무한 공간, 새로운 세계에 빠져 봅시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4. 17. 06:00 맛있는 레시피

블로그는 이래서 좋아요!

블로그는 이래서 힘들어요.

여러가지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헤롭게 슬기롭게 블로그를 이용해 봅시다.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블로그는, 산행블로그, 요리블로그, 다이어트 블로그인것 같아요.

저도 여러차례 포스팅했지만요, 우리삶에 가장 중요한 것중 빠질수 없는게 식(食)이잖아요.

그래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거다! 싶은 요리는 따라 해보기도 합니다.

따라쟁이 풍경이.

오늘은 영심이님 블로그에서 본 두부잡채를 했어요. 잊어 버릴까봐 링크도 추가해 뒀어요.

물론 덮밥으로 활용했구요, 등산 도시락으로도 쌌어요.

두부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도시락 쌀 때는 거의 조림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야채와 버섯 고기를 넣은 두부잡채, 도시락으로도 우수했어요. ^^

 

 

 

 

 

 

 

 

 

역시 배운건 잘 써 먹는 풍경입니다.  ㅋㅋ 영심이님 잘 배웠습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3. 24. 18:55 맛있는 레시피

지금 고 3 이 된 아들과 제가 함께 다이어트 하면서 어떻게 하면 배고프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뺄까?

고민이 많이 됐어요.
아이는 금방 싫증을 잘 내기 때문에 운동시키기 힘들었어요.
저는 몇년간 해오던 운동이지만 아이는 그렇지 않았고, 금방 싫증을 내는 데다
급한 성격탓에 못 이겨 낼 것 같았어요.
열심히 응원하면서 먹는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요즘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을 서핑하다보면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저는 제 방법 대로 소신껏 해 봤습니다.

아이가 다이어트 시작 하기전 76 kg
다이어트 후 64kg 입니다.

아이가 사진을 못찍게 해서.....어떻게 보여 드려야 할까?
ㅋㅋ 다이어트 식단으로 해주던 닭고기 요리.
어른이나 아이나 좋아해요.

일단 닭을 사오실때 껍질을 벗겨 달라고 하세요 (껍질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요.)

닭 한마리를 4등분해서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거품이 나죠?
물을 따라내고 헹구어 깨끗한 물을 받아 다시 끓입니다.
닭이 익는 정도까지 끓였습니다.
닭을 건져 냅니다.
소금과 후추로 약간의 간을 했어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루고 찧은 마늘을 넣고 살짝 볶으며
 삶아 놓았던 닭고기를 넣어 주세요.

굽듯이 안팎으로 뒤집어 주세요.

구운 마늘 향이 닭고기에 배어 특유의 닭 비린내라든지. 냄새가 나지 않아요.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요리 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운동하면서 즐겁게 살자구요~
여러분은 어떤 요리 아세요?

팬에 마늘과 올리브유를 둘러 닭고기를 굽고 있어요.(뚜껑을 살짝 덮어주면 좋아요.)



남편도 같이 식사는 해야 하니까,  드실것도 차려야죠.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8. 25. 20:30 맛있는 레시피

자고로 본것이 있으면 배워야 하고 배운것이 있으면 써먹어야 한다.


매번 비바리의 숨비소리란 블로그를 갈때마다 이분은 어찌이리 재능이 많으실

까 부러웠었다.

그리곤 항상 음식은 따라해 보았다.

다들 내가 음식을 잘 하는줄 안다.

두루두루 인터넷을 살펴보다, 혹은 맛집에 갔을때 입맛에 맞는 요리가 있으면

해보곤 했다.

이번에 따라했던 꽁치 묵은지 찜....대박이다.

원래 꽁치 구이도 좋아 하고 꽁치를 좋아 하는데

색다르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1. 첫번째----꽁치는 토막내서 씻어 건진다.
  2.  양파는 도톰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 놓는다. 
  3.  꽁치를 묵은지로 싸서 동그랗게 돌려 놓는다.
  4. 간장,올리고당,후추,마늘,물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 꽁치위에 뿌려준다.
  5. 국물이 줄어들때까지 조린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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