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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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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민트.

정관에 새로생긴 박물관이 있습니다.

삼국시대 고분들이 발견되면서 대라리, 청강리, 반룡리, 가동마을등 기장유역에서 발견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곳입니다

한바퀴 돌고나서 다리쉼도 할겸 커피한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정관 박물관 맞은편에 카페 민트가 눈에 띄네요.

해오름 공원 작은 공원가에 있습니다.

깔끔한 카페에 오후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네요.

겨울에는 이런 햇살이 참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밝고 아늑한 카페가 맘에 드네요.

치즈와 커피 6,500원이예요.

블루베리 케익을 좋아 하는데, 고건 없대요. 치즈 케익과 커피가 세트입니다.

커피비스켓 서비스로 주더군요.

바삭 바삭 소리를 내며 비스켓을 깨물어 봅니다.

조용한 카페에서 박물관 본것들 메모하면서 커피한잔.

커피한잔 하며 편안해진 카페, 박물관 들릴때 와보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카페 디아떼는 정말 작은 규모의 카페입니다.

기장시장앞 택시승강장 있는 근처에 있습니다.

저는 가끔 친구와 이곳에 들러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 먹곤 합니다.

저녁에 회식이 있거나 그럴때 술을 한잔 하게 되잖아요?

그럼 술도 깰겸, 이집에 제가 좋아 하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디아떼 카페에 가끔 들릅니다.

친구도 이집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아요.

잠깐 앉아서 이야기 하기에 좋구요, 시장 근처라서 찾기도 편합니다.

요즘 소규모의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는 커다란 체인점들보다, 이런 소소한 장소가 좋습니다.

저의 정서가 이상한걸까요?

왠지 작고 아담한 카페에 정이 가거든요.

커피는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고요,

기장 시장근처 오시면 지인님들 연락 주세요. 커피한잔 사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나는 낭만 고양이~

낭꼬 라는 카페에 들어가보면

낭만 고양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카페 아닙니다. 라고 쓰여있다.

옛날 팥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놓고

골목 투어의 다리쉼을 했다.

작고 아담한 카페는 조용해서 쉬기도 편안했다.

옛날식 팥빙수도 한그릇 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의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가끔은

통키타로 연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운 좋으면 기타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서상돈고택,이육사 생가에 갔다가 들렀던 작은 카페,

여행의 쉼표 낭꼬였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4. 3. 11. 14:18 카페&커피

 모임을 하면서 알게 되었던 HOLLYS COFFEE 24

평판이 좋더라구요. 할리스 커피.

젊은 CEO들이 하는 카페라고 들었는데, 저야 일면식도 없는 카페 사장님들은 관심이 없고요.ㅋㅋ

일단 아름다운 송정 바다를 맘껏 볼 수 있는 경치 좋은 카페.

바삭하지만 달콤한 빵과 아메리카노 커피.

제가 좋아 하는 메뉴가 있어서 갈 뿐. 그 뿐이랍니다.

지난번엔 사진은 찍어 두었는데 글은 안쓰다가

지난 휴일 미포-송정까지 철길을 걷고 났더니, 약간의 시장기와 달콤한 유혹이 마구마구 저의 발길을

HOLLY COFFEE 24로 저를 이끌더라구요.

시켜 놓고 아름다운 뷰~ 감상해야죠.

점심시간이라 카페가 조금은 한산한 모습이었는데,

지난 번 모임 식사후 갔을때는 북적 북적,ㅎㅎㅎ 카페는 시간대가 중요하지요.

천천히 커피 마시기 좋은곳이예요.

1층은 주차장이라서 2층에서 주문해요.

흡연실도 커다랗게 만들어져 있어서 담배피시는 분들도 걱정 하시지 않아도 될듯 하지만,

왠만하면 금연도 생각 해 보시길..ㅋㅋㅋ

 

 

 

 

 

 이건 모임때, 일행들이 마셨던,,,,,저는 아메리카노를 좋아 해요.

 

 풍경이가 좋아 하는 아메리카노

 

 

 

 

 

 

 

 송정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

 정말 송정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죠?

 생크림이 퐁퐁퐁~ 바삭한 빵과 꿀과 생크림....피곤할 때 최고.

 

 

 

 

 

 커피 강좌도 있네요, 070-7701-9425수강 신청 및 문의

취미반,중급반, 전문반,일일 커피교실등 다양하게 마련된 수업이 있네요.

해보고 싶당~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4. 3. 4. 05:30 카페&커피

오후시간, 점심을 마치고 이제 흰여울길을 걸을 차례였어요.

쉬어갈겸, 커피한잔 하고 가기로해요.

원블랙커피.

건물전체가 카페예요.

옥상에는 흡연자를 위한 텐트가 있어요.

여름에는 별보기 좋은 공간이예요.

여름에도 또 오고 싶어요.

햇살을 유리창으로 온전히 받아 들이는 공간이 포근하니 다가왔어요.

이제 커피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 치즈케익이랑 같이요.

커피맛이 근사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농도라서 그런가 봐요.

 

쿠폰을 주네요.

맛있는 커피, 느긋하게 마시면서 다리쉼을 해요.

기분 좋은 카페, 원블랙 커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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