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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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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해당되는 글 7

  1. 2011.10.27 뿌리일까? 가지일까?23
  2. 2009.06.29 거대한 나무?18
2011. 10. 27. 08:07 산 그리고 사람

용트림 하듯 땅에 붙어 구불 구불 자라는 구덕포 보호수.
노송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청사포 구덕포까지 삼포길 걷다가 만난  노송,
거북이 등딱지 같은 두꺼운 껍질의 질감은 오래 묵은 연륜을 그래도 드러낸다.
아쉬운게 있다면 해운대 구청 관리 소관인가보다. 간판으로 보면.
오래되어 찢어지고 너덜너덜한 안내판이 눈에 거슬릴 뿐이다.
잘 관리 되어 멋진 노송을 앞으로 후손들에게도 오래 오래 보여주고 싶다.
은근과 끈기....말로 백번 하는거 보다 이 노송 한번 보여주면 말이 필요 없을것 같다.
무언으로 많은걸 보여주고 일깨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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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09. 6. 29. 05:39 풍경 기행
영도 봉래산 올라가는 길에 만난 거대한? 나무 한그루...
사실은 예쁘게 잘 자리잡은 한그루 담쟁이 넝쿨이다.

모양이 커다란 나무처럼 아파트 주차장 담벼락을 다 차지해서 해볕에
반짝이고 있었다.

예쁜 그림처럼 딱 붙어 있는 담쟁이가 여름볕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듯 시원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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