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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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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신평공원앞에 보기에도 시원한 풀하우스 카페가 생겼습니다.

신평공원은 바다에 바로 접해 있는 소공원으로 예쁘고 시원스런곳인데

이곳에 최근에 카페들이 생겨서 편리성까지 더해졌습니다.

풀하우스는 주차장도 넓어서 공원을 찾는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블루베리요거트, 자몽차까지

셋이서 디져트로 차를 마시러 왔는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가끔 여름밤 바람쐬러 가는곳에 이런곳이 생겨서 좋군요.

달콤한 바게트볼도 겉이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워서 맛있네요. 따뜻하게 데워주더군요.

역시 이런곳 좋아하는 풍경이 열심히 신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 무지무지 좋아라 하잖아요.

주변에 맛집으로는 특별한 최부자집 말미잘탕이 있지요.

가족들과 바람쐬러 가기 좋은곳거든요.

기장에 여행하시는분, 기장에 거주하시는분, 기장 신평소공원 기억하셨다가

피로감을 싹 날려버릴곳, 풀하우스에도 들러보세요.

맛있는 커피와 차, 여러분을 기다릴 듯 합니다.

어뭉~~~~~~ 나나 막막 풀하우스 영업사원같은 버전인듯합니다그령.

저와 아무상관없는 곳이고, 다만 가보니 좋더라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요~~ 커피나무 무지무지 탐났습니다.ㅋ

 

 

 

 

 

 

 

 

바게트볼, 블루베리요거트, 아메리카노,자몽차

 

 

 

 

 

 

 

posted by 산위의 풍경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일컬어 집니다.

짙은 녹음의 푸르름과 한껏 피어나는 장미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계절이기 때문이지요.

기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외출하기,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니까요.

기장에서 가볼만한곳이 한곳 더 생겼는데요, 데이트족들에게 추천 할만한 곳입니다.

기장군 정관 신도시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옆 장미공원입니다.

다양한 색의 장미, 다양한 크기,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한껏 피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밤에 갔더니 조명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더군요.

뭔가 환상적인 느낌의 장미공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가볼만한곳이 생겨서 좋구요, 계절의 여왕 5월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떤가요? 기장군 정관면에 있는 장미공원 찾아가 보고싶으시죠?

잠깐 시간내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세요.

기분 좋아지실 거예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장안사는  많은 유형문화재를 간직한 고찰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들러 보았더니 평소 굳게 닫혀 있던 명부전과 응진전, 대웅전, 와부전까지 다 열려 있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껏 장안사를 다녀본중에 가장 많이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가볼만한 사찰 기장군에 오셨다면 장안사는 꼭 들러 보셔야 하고요.

오늘 세곳의 절에 들러 절밥을 먹으면 좋다고 불교신자인 친구가 그러던데,,,,

친구는 오늘 세곳의 절에 들렀을까 궁금해 지네요.

그럼 오늘도 편안하고 즐거운날 보내세요.

 

 

고즈넉한 장안사

 

 

 

 

 

새로 건축된 와불이 모셔져 있는 와부전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탑

 

 

 

산신각

 

불기 2543년 원효성사창건도량 장안사

 

응진전 석조 석가삼존십육나한상(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 85호)

장안사 응진전 석가영산화상도 (부산 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 88호)

 

 

전면 1간 측면 1간 단층 팔작지붕 기와집이다.산신탱화는 호랑이가 변화한 신선을 그리고  그 앞에 진짜 호랑이를 그렸다. 호랑이는 산의 신령으로 존경 받았고 차츰 신앙의 대상으로 승격되었다.

사찰내 산신각은 불교가 토착신앙을 포용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장안사 명부전 석조지장시왕상(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 86호)

장안사 명부전 지장보살도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 89호)

 

posted by 산위의 풍경

비비고 비비고.

무얼 비벼?

이곳은 기장에 하나뿐인 소울웨딩 2층에 자리한 음식점 입니다.

비벼 먹을 수 있는 재료 나물과 버섯,샐러드, 잡채, 호박죽, 비지찌개등 뷔페처럼 차려져 있습니다.

입맛대로 골라다가 비벼드시면 되겠습니다.

싱싱한 셀러드가 아주 좋았습니다.

친구랑 제가 샐러드를 4접시는 후딱 해치운듯 합니다.ㅋ

봄인데, 요즘 부산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춥게 느껴집니다.

추운날 어묵탕 완소 아이템인데 너무 일찍 가서 그런가 맛이 우러나지 않아 심심했네요.

다른 반찬들은 짜지 않게 간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수도 있던데, 육수랑 어우러진 맛이 좋았습니다.

친구는 정말 소식하는 친구인데 면을 좋아해요. 국수를 아주 잘 먹었어요.

돼지불고기도 있으니까, 상추랑 고추랑 가져다가 쌈으로 즐기셔도 됩니다.

이렇게 먹으면 얼마야?

1인당 5800원입니다.

저렴하게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는 장점,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돌잔치, 피로연등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풍경이는 비비고 비비고 비빔밥 먹으러 들렸습니다.

벚꽃피는 오늘도 행복하루 보내셔요 ^^

 

 

 

 

 

 

 

 

 

 

 

 

 

 

 

 

 

영업시간 오전 11:30~저녁 9:00

 

 

 

posted by 산위의 풍경

토암공원.

이곳은 기장에서 꽤나 이름난 명소입니다.

10월이면 10월의 마지막날 음악회를 열어서 나눔의 시간을 갖는곳.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수천개의 토우가 많았서 유명세를 떨쳤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자리에 있습니다.

 비가 오는날이었는데,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하고 싶다면서 찾아간곳.

대변항 입구의 토암공원입니다.

여러가지 나오고 젓가락 갈곳 없으면 짜증날텐데, 나오는 음식마다 맛있고 깔끔합니다.

한 젓가락씩만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입니다.

비오는날, 빈대떡이 딱이라며 빈대떡과 술한잔.

그리고 나서 맛있는 식사가 계속 되었습니다.

다행이예요. 맛있는 식사하고 싶다던 우리 바람대로 식사를 마칠 수 있어서 말입니다.

곧 대변항에서 멸치 축제도 열릴텐데, 기장에 많이 찾아 주실거지요?

머무리시는 동안 맛있는 식사 하실 수 있도록 부지런히 기장 맛집들 소개하겠습니다.

기장 토암공원, 10월의 마지막날 음악회 때도 꼭 오세요 ^^

 

 

 

 

 

 따끈한 숭늉이 손님을 맞이 합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팥죽입니다. 달달하니 기분 좋아요.

 빈대떡이지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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