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 08:12
떠나고 싶어요 여행/부산여행
기장에 이렇게 맛있는 닭볶음탕집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적당히 매운맛이 아주 감칠맛 있는 영계언니집에 다녀왔습니다.
제 언니가 아니고 그냥 식당 이름이 영계언니랍니다.
지인들과 모임날인데, 장소 물색에 한참 열을 올리고 있었더니, 친구가 이집 맛있다고 가자고 하네요.
10명이 모여서 실컷 먹었는데, 136,000원.
회식겸이라서 저희가 술좀 먹었는데 말이죠.
닭볶음탕 큰 것 2개와 작은 것 한 개, 후라치드 치킨 두 마리
그 외는 술과 음료, 사리추가등이지요.
국물도 깔끔한 것이 맛있어서 좋았어요.
이집 한번 가보고 나면 자꾸 가고 싶어질것 같습니다.
기장군에 장관청 복원된곳 근처, 기장 초등학교앞에 있습니다.
삼삼오오 지인들과 한잔 하기 좋은곳,
이집은 영계마을이란 상호로 11년간 영업을 하다가 영계마을은 동생분이 하시고
다시 영계언니로 영업을 시작하셨답니다.
맛있고 만만한 메뉴 찾으신다면 기장 영계언니입니다.
메뉴 후라이드 배달도 됩니다.
복원된 기장 장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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