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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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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새로 개업한 식당있는데, 점심때 특선으로 쌈밥한대. 먹으러 가까?"

"음, 나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니까 니가 데리러 오면 갈 수 있다."

이리하여 점심시간에 회사앞까지 태우러 온 친구.

점심을 먹으러 달려 갑니다.

기장 군청앞에 생긴 식당입니다.

새로 생긴 식당은 맛이 어떨까? 입맛에 맞을까? 걱정하게 되는게 인지 상정.

경기도 사람이지만 부산에 오래 살다보니 경상도 현지인같은 입맛이 되어버린 풍경이.

이집 딱 엄마손맛처럼 음식에 정성이 가득해서 좋았답니다.

김치, 반찬의 기본이잖아요? 삼삼하니 맛있었어요.

들깨잡채, 그야말로 각종 채소를 넣은 잡채(갖은 야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맛있어요. 영양도 풍부할것 같구요.

쌈밥이라서 싸먹을것은 뭐가 나올까?

고등어 조림이랑 고추장돼지불고기가 조금 나오네요.

양념이 맛있게 배어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짜지않고 맛있는 반찬이라 다이어트고 뭐고 밥을 한공기 더 시켜먹었어요. 

오늘 다이어트는 실패예요.

담엔 이집에서 모임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기장오시면 맛집, 이집 어떠세요? 해송정.

점심때는 쌈밥으로 간단히 드실수도 있고, 오리고기나 돼지고기도 있어서 선택 할 수 있겠어요.





들깨가루를 넣은 잡채, 각종 채소무침



고등어조림, 무까지 간이 배어서 맛있다.






푸짐한 쌈채소




posted by 산위의 풍경

아버지 기일때문에 모처럼 엄마가 부산 저희집에 다니러 오셨었어요.

엄마가 장어구이를 좋아 하세요.

틀니를 하셔서 부드러운걸로 드려야 할것 같아서

칠암에 있는 추가네 횟집을 갔어요. 장어구이도 뼈를 발라서 다 구워서 나오니까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의 장어 구이는 붕장어 구이예요.

흔히들 아나고라고 부르는 회 있지요?


엄마가 부드러워서 좋다고 하세요.

잘 드시는 엄마를 보니 저도 기분 좋아요.

콩가루와 양배추채를 섞어서 붕장어 회를 넣고 초장으로 비벼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건 제가 좋아 하는  메뉴라서 꼭 시켜요.ㅋ

아버지 기일 덕분에 엄마와 데이트, 맛나게 했습니다.

칠암 횟집촌에 있는데요, 새로 지은 건물로 깨끗한 횟집이예요.

야구등대로도 유명한 칠암마을에 놀러 가시면 꼭 들러 주세요.

















간절곶 등대

간절곶 우체통


맛나게 저녁을 먹고 엄마 바람쐬어 드린다고 간절곶까지 달려갔다 왔네요.

역시, 간절곶 바람이 심해요.

엄마와 함께하니 모처럼 아이가 된듯 기분 좋았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해마다 봄이면 기장군 대변항에서는 멸치축제가 열렸는데,

올해는 4월24일부터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습니다.

올핸 멸치회를 한번도 안 먹어서 아쉬웠는데

드뎌 오늘 가족과 같이 맛보러 기장 대변항으로 나가 봅니다.

대변 초등학교 바로 옆의 횟집 진주 횟집이예요.

건물 전체가 진주 횟집이군요.

친구가 추천해 준 집이라서 망설임 없이 갈 수 있었어요.

" 그집 어때?" 해서 " 응. 그집 괜찮더라" 하면 맛있는 집입니다.

왜냐면 친구가 요리를 잘 해서 왠만하면 맛있다 소리를 안하니까요. 믿고 가 보는거죠.

우선 멸치회, 모듬회, 멸치찌개를 시켜 봅니다.

멸치회가 가장 먼저 나오네요.

아들과 함께 소주하잔 기울이는 남편님.

듬직한 아들, 군제대 하고 복학하고 나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든든하게

아빠와 술도 대작할 만큼 컸군요. 믿음직 합니다.

그다음엔 모듬회가 나와요.

개인적으로 회가 질퍽 거리는건 싫어 하는데요. 꼬들 꼬들 신선한 맛입니다.

열심히 접시를 비웠답니다.

담엔 멸치찌개가 나옵니다.

" 여기, 밥도 주세요!"

제가 여태 뭘 했는지, 아들이 안먹었었나? 안시켜 줬었나?

멸치찌개를 처음 먹는다는 울 아들, 국물도 후루루룩, 멸치쌈도 냠냠.

잘 먹는데요. 아들 입맛도 역시 어른입맛이 되었네요. 군대 다녀오더니...

단백하고 고소한 멸치찌개, 멸치를 건져서 열심히 쌈을 싸 먹었어요.

어느새 다 비웠네요.

맛있는 저녁, 시험도 끝나고 풍경이 생일도 다가오니 겸사 겸사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해 봅니다.

기장맛집, 대변항 맛집, 단백하고 맛있는 멸치회, 멸치찌개 , 물론 신선한 회까지.

기장 대변항 진주 횟집이었습니다. ^^

 

 멸치회.

 모듬회

 

 

 비린내 없이 맛있는 멸치회~ 아~~~~~~~~~~~~~!!!

 회가 꼬들 꼬들, 맛나요~

 

 멸치회, 모듬회,멸치찌개를 시켜 봤어요.

 

 생멸치 구이,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구운멸치, 단백한맛, 고소한맛, 맛보신들은 아실거예요~

 

 멸치찌개예요. 국물이 단백하면서 맛있었고요, 같이 들어 있는 배추시래기도 맛있더라구요.

 

 

 

 

 

 멸치 쌈밥, 한쌈 맛나게 싸야지요.

 

 

 진주횟집 2층에서 바라본 기장 대변항 모습입니다.

 연휴기간이라 가족과 함께 오신 손님들이 많으시네요. ^^ 진주 횟집 2층입니다.

 기장 특산물, 멸치액젓,기장건멸치,기장다시마, 기장미역도 판매 하시네요.

 

 

 굵은 기장 멸치 구워 먹어도 별미예요, 서비스로 주셨어요.

 

 바깥 사장님께서 직접 낚시배를 운영하시기도 하는데요, 선상 낚시  011-835-6235

 

멸치구이 드셔보셨어요? 굉장히 단백하고 고소합니다. ^^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12. 20. 21:10 맛집/기장맛집

음, 이제 군 제대를 며칠 남겨 두지 않은 큰아들,

마지막 휴가를 나왔습니다.

모처럼 집식구들이 모였으니, 특별한걸 먹어볼 차례입니다.

기장 시장에는 대게집이 한두집 늘어나다보니, 이제는 아예 대게 골목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게 골목 시장이 조성되었습니다.

" 친구야~대게 먹을라 하는데,  어디가꼬? "

시장안에 가게가 있는 친구는 기장 시장을 잘 아는 친구라 물었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소개할 청해 왕 대게 입니다.

청해 대게는 1,2층 을 사용하는 집입니다.

입구에서 킹크랩이나, 대게 홍게를 주문 하시고, 번호표를 가지고 자리를 잡으시면 대게를 삶아서 가져다 줍니다

시세는 그날 그날 다르기 때문에, 요즘은 킹크랩이 맛있는 때랍니다. 살이 꽉~!찬.

그래서 킹크랩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간단한 밑 반찬이 깔리고, 조금후 삶은 게가 옵니다.

먹기 좋도록 다 가위질 해서 주시니까, 그대로 쏙쏙 빼 먹음 됩니다.

식사는 대게장 볶음밥으로, 주문했어요.

자리세는 1인당 3,000원, 볶음밥은 1인 2,000원 추가입니다.

된장이 보글 보글 끓여 나오는데요, 게딱지에 볶음밥,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함께 먹는맛, 

아주  행복한 시간입니다.

곧 아들애가 전역을 할테니까, 마음 편하게 건배~를 외칩니다.

연말이라 모임도 많으시죠?

특별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청해 왕 대게 어떠실까요?

이상 풍경이가 소개하는 기장 맛집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대게를 사고 주문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삶아 나온 킹 크랩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짜잔~ 킹크랩과 홍게는 인심좋게 서비스 해 주셨습니다. ^^

 

 

 

 

 게딱지에 볶아먹는맛~~~ 음, 완전 좋지요~

 

 

 보글 보글 된장 찌게 맛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8. 1. 05:30 맛집/기장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