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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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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 14:33 맛집/기장맛집

봉대산 산행을 하고 이른 더위로 시원한 걸 먹고 싶었네요. 마침 지인이 연락이 와서 점심 식사로 시원한 물회 한그릇 하기로 했습니다. 기장에서 물회 먹으려면 송정방향이나 임랑쪽으로 나가야만 해서 쉽게 접하진 못했는데, 드디어 가까운 곳에 별밤 이라는 물회맛집이 생겼으니 자주 먹을 수 있겠네요. 소면, 돌미역국,공기밥이 물회에 제공 되었어요. 시원한 물회에 소면을 넣어 후룩 먹으니 그것도 좋았네요. 산행 가볍게 한다고 봉대산 올랐다가 더위에 시원한거!를 외치던 필자에게 딱이었어요. 별밤 물회 대 환영이에요. 담에는 막썰어 회나 장어구이도 맛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기장 맛집 별밤 물회 먹어 본 소감을 전합니다.

별밤 051 724 1898

봄처럼 따뜻하고
여름처럼 열정적이며
가을처럼 아름답게 물들고
겨울처럼 포근하기를..
ㅡㅡㅡ글귀가 눈에 들어 오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