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7. 07:57
산 그리고 사람
창원마을엔 오래된 정자나무가 많다. 느티나무종류들인데 300년이상의 수령을 자랑한다.예전에 창원마을의 특산품이라면 배,호두,누에라고 한다.
세월에 묻혀 그 많던 배나무는 돌배나무가 되고 누에를 키우던 뽕나무도 많이 사라졌지만 호두나무는 아직 마을곳곳을 지킨다.
작년까지 함양 마천면의 특산품이라면 품질좋은 토종꿀이었지만 알수없는 바이러스 피해로 토종벌이 전멸하다시피 했다.
요즘은 전량 농협수매로 판매되는 상급복분자가 특산품이다.
시험재배중인 칼라감자 일명 빨강감자도 시범재배중이다.
감자의 속까지 빨간색인게 특색이다.
매년 창원마을의 좋은 토종꿀을 먹을수 있었는데 지금 농가에선 상심이 매우크다.
창원마을엔 둘레길 3코스가 끝나는 구간이라 마을 곳곳에 민박집들이 많다.
뿐만아니라 산촌마을 체험관도 7월8일자로 준공되므로
깨끗하고 인심좋은 창원마을을 제대로 돌아 볼 수 있을것 같다.
대부분의 민박집에서 식사도 같이 제공한다.
식대는 따로,,,얼마간 내면된다.어르신들에게 창원마을의 유래를 들어보면 재밌을것이다.
상심이 큰 창원마을에 머물러 깨끗하게 이용해서 오염시키지 말자,
세월에 묻혀 그 많던 배나무는 돌배나무가 되고 누에를 키우던 뽕나무도 많이 사라졌지만 호두나무는 아직 마을곳곳을 지킨다.
작년까지 함양 마천면의 특산품이라면 품질좋은 토종꿀이었지만 알수없는 바이러스 피해로 토종벌이 전멸하다시피 했다.
요즘은 전량 농협수매로 판매되는 상급복분자가 특산품이다.
시험재배중인 칼라감자 일명 빨강감자도 시범재배중이다.
감자의 속까지 빨간색인게 특색이다.
매년 창원마을의 좋은 토종꿀을 먹을수 있었는데 지금 농가에선 상심이 매우크다.
창원마을엔 둘레길 3코스가 끝나는 구간이라 마을 곳곳에 민박집들이 많다.
뿐만아니라 산촌마을 체험관도 7월8일자로 준공되므로
깨끗하고 인심좋은 창원마을을 제대로 돌아 볼 수 있을것 같다.
대부분의 민박집에서 식사도 같이 제공한다.
식대는 따로,,,얼마간 내면된다.어르신들에게 창원마을의 유래를 들어보면 재밌을것이다.
상심이 큰 창원마을에 머물러 깨끗하게 이용해서 오염시키지 말자,
'산 그리고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위를 이기는 방법....대운산 산행 (24) | 2011.07.19 |
---|---|
제정신이가? (32) | 2011.07.11 |
등산 장비의 색다른 쓰임. (14) | 2011.07.05 |
짙어지는 여름색 녹색 (14) | 2011.06.24 |
장산에 꽁꽁 숨은 맛집 안동댁 (6) | 2011.06.22 |